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선후배 회원님들.

이년여 동안의 코로나 사태로 우리 모두가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기를 바랄께요.

저는 작년 부터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십 중반의 아재입니다.

사십 중반에 영어공부를 한다고 보배를 4-5일 정도 끊어 봤는데 도저히 안되더군요.

저는 베스트글 위주로 봅니다.

그러다 필받는 날은 유게 자게 다 돕니다 ㅎㅎ 정게는 과거에 시껍해서 아예 안가게 되더군요.

(영자임아 성게부활해주시요!!!)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하나,

내가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보배 옥수수 사건 부터,저도 휩쓸렸던 쏘랭이 사건,그리고입에 담기도 힘든 여러 험악한 이슈들.

그리고 함께 울고 웃고 분노하고 행복 해 했었지요.

저는 그냥 딱 정보글로만 작성 하렵니다.

그냥 보배 회원분들께 이런 업체가 있으니 조심하시라구요.

저처럼 실수 하시지 말구요.

업체명 : 주식회사 동아해운항공티엔비

대표명 :이상복

사업 품목: 국제화물,운송,포장,도매및 유통업,무역업,여행업 등.

인터넷에는 "동아해운항공"이라고 치시면 정보글들이 있습니다. 현재의 업체명은 2021년 3월 10일에 새로 법인을 만들었네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기존 업체명을 알려드렸구요.

2019년 2월 마지막날 호주 시드니로 보낸 이삿짐을 

2021년 9월 16일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0년 한국 생활 네가족 이삿짐 줄이고 줄여 

우체국 5호박스 25개 분량이구요. 가족들에게는 아직도 면목이 없습니다.전부다 다시 새로 구매 했었어야 했어요.

제 기억에 이사짐 배송 금액의 80%정도를 이삿짐 실어 가지고 간날 입금 했습니다.

2년 7개월동안 제가 넋놓고 기다리기만 했을 까요? 

소비자보호원,국민신문고,경찰서,변호사,시드니영사관,시드니 한인변호사회, 다 연락 해 보았습니다.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소송이네요.

사실 상담 결과 이부분도 너무 모호합니다.

구구절절 왜 할말이 없겠습니까.

이상복 대표의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생각만하면 치가 떨리는데요. 보냈다,가는 중이다,되돌아왔다,짐은 잘있다,매번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기다리면 당일날 깜깜 무소식.

해외 무역,이사,택배,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바보같이 당하지 마시고 저 업체와 대표자 꼭 기억하셔서 미리 거르십시요.

제가 여기 보배에 글을 쓰는 목적은 딱 거기까지만 인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론제보든,소송이든 실제로 제가 개인으로써 할수 있는 일을 다시 해보렵니다.

많은분들 보시고 참고 하시라고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