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경찰 헐리웃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봅니다
아들입장에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부모님이 외가에 외할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문병갔다오 오는 길 이었다고합니다
갑자기 경찰차가 앞길을 막고 사를 세우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차를 아버지는 도로 갓길쪽으로 주차를 하셨는데
경찰 두명이 내리더니 다짜고자 저희 부모님이 타고있는 차량에 창문을 양쪽에서 두들기더랍니다
부모님이 순간 놀라셔서 왜그러시냐고 물었답니다(아버지는 아무 위반도 안하셨는데 갑자기 경찰이 와서 다짜고자 그런 행동을 하니 부모님도 놀라셔서 왜그러시냐고 물었답니다
그때부터 경찰이 저희 아버지옷을 잡고 막 끌어내더니
저희아버지보고 음주운전 했다고 하며 우리아버지 같은 사람때문에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출동한줄 아냐면서 아버에게 마구 뭐라고 하더랍니다
저희 아버지요? 술 1년에 3번드시면 많이 드시는분입니다
당연히 그날은 술 입에 대지도 않으셨구요
부모님은 당연히 무슨 술을 마셨다고 하냐면서 술 안마셨다고 계속 말씀을 하셨고(당연히 저희어머닌 옆에 아버지와 외가 내려갈때부터 계속 같이 계셨으니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시고요)
경찰은 들은체도 안하며 아버지가 무슨 범죄자 인것처럼 행동했다고 하더군요
경찰은 당연히 아버지가 범죄자인듯 자기들 할 말 다하고는 그제서야 음주테스터기를 가져와서 테스트 했답니다
그것도 3차례나
옆에서 계속 지켜보시던 저희어머니는 공포와 화를 이기지못하지고 혈압이200이 넘으셔서 그자리에 쓰러지져서 응급실로 가셨구요
응급실에서 아버지가 연락을 주셔서 제가 그제서야 밤 12시경에 경기도 광주에서 동탄 한림병원(?) 그곳으로 이동해서 아버지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론!
민중에 지팡이라고 말하는 경찰!
저에 기본 상식으론 경찰이란 이렇습니다
창문에 노크를 하고 \"실례하겠습니다 어디경찰서 누구누구 입니다 음주신고가 들어와서 잠시 확인하겠습니다\"
이렇게 먼저 말을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다짜고자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는 이런게 대한민국 경찰인가요?
응급실 도착해서 후에 경찰이 한 이야기로는 음주운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그 신고한 놈도 제정신이 아닌게 저희아버지 운전
위에 글대도라면 그 경찰분들 타격이 클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견찰이라도 위의 행동은 믿기 어려운건 사실이네요.
동호회 분이 이곳에 글을 옮겨 주셨는데요
믿기 어려우시죠?
제가 글 작성한 본입니다
헌데 저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제가 더 화가나고 어제밤엔 화를 누르지못해 잠도 못잤습니다
저도 믿지 못할만큼 이해가 안갑니다
신고해서 그사람들 벌 받는다고해도 아버지 어머니 상처는 어떡......ㅠㅠ
대충 생각나는 것만 해도, 채선당 사건, 국물녀 사건, 공덕역 실종사건..
네티즌들도 이제 정신차릴때가 되었건만, 매번 그때뿐이고,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니..
정말로 이글이 거짓이라면 자정화될겁니다.
이 글 작성한 본인입니다
거짓이 아님에 제 목숨을 걸지요
이젠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인권 어쩌고 할까봐 무기명 표시 한 것 뿐입니다
이 글 바로 아래에도 "너무나 억울합니다. 경찰의 늦장대응" 이라고 경찰 욕하면서 보배유저들 낚시질한 스토리가 버젓이 올라와 있는데, 또 한쪽말만 듣고 상대방 욕하는 현상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뇌가 없는건지..
전여옥이 그랬다. 한번 속은건 속인놈이 나쁜놈이다. 두번 속은건 속은놈이 병신이다..라고
어머니 임종을 앞두고, 과속을 했다고, 경찰이 멱살을 잡고 끌어내려
감금을 해서, 어머니 임종을 못 보게 한 만행을 경찰이 저질렀습니다.
어서 경찰을 비난해 주세요
--> 실제 사건 개요 : 글 올린 자는 과속, 신호위반을 한 상태에서
경찰에 단속되자,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역주행을 해서 도주하다 경찰에 잡혔고
경찰이 차키를 뺐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으며
경찰이 어머니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확인 후 해당 운전자를 병원으로 보내줬고
단속 시간은 오전이며,
어머니 임종시간은 오후 3시경으로
글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불리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구제 방법이나, 민원으로는 너무 잘못이 크거나
증거가 명확히 본인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죠.
글 내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말이 안 되는데
일단 경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벌써 비난부터 하고 보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글들 대부분이 자기한테 유리한 대로 감정적으로 쓰여지기 마련인데
읽는 사람들은 드라마 보고 우는 것처럼
감정이입을 해서 난리를 치죠
사실 확인이 안 된 글 내용만 보고 벌써 사냥부터 시작하는 걸 반복하는
이 정도면 정신병입니다
경찰관은 단속및 검문시 소속과 관등성명을 밝혀야 하고 검문의 목적을 밝혀야 합니다..
제가 교통의경 생활을 했으며 저도 스티커 발부시 "실례합니다. 인천동부서 교통의경 xxx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도로교통법5조 신호위반을 하셨습니다. 면허증 제시하십시오."라고 매뉴얼(?)을 배웠었습니다..관등성명과 검문의 목적을 밝히는것은 아마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나와있을겁니다..
만약 음주자가 높은 음주량이 나와 인정하지 않고 다시 측정하고 싶다고 하면 측정을 할 수 있지 경찰이 임의로 두번이상 측정할 수 없는걸로 압니다
탤런트 최민수 사건도있고.. 노인들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 하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제가 예전에 블박이 없었던 시절... 길가에 주차할려는 할배가 보여 뒤에서 기다려주고 있었는데 운전미숙인지 후진으로 내차를 박아놓고는 나보고 박았다고 우기는데.. 순간 좀 짜증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가 후진으로 박으셨다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젊은 놈이 싸가지가 없고 노인한테 욕하고 폭력행사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경찰부른다고 고함치고... 옆에서 지켜보던 아주머니가 할배가 박았잖아요 하니까 그때부터 아주머니한테 소리지르고..
경찰와서 할배과실이라고 증인도 다있다고 했더니 또 경찰한테 욕을하고 소리지르고...
나중에 할배 아들놈이라는 ㅅㄲ라는 놈이 사고가 났을지언정 노인한테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면되냐고 또 전화상에 소리지르고 욕하고.. 아마 아들한테는 자기가 잘못한거 싹 빼버리고 소설지어서 억울하다고 말했을 테죠..
그러니까 노인관련이라면 좀 지켜보는게 맞는겁니다.
정말 경찰이 저런거라면 경찰자격도 없는 거지만, 만약에 제가 당한것처럼 아전인수격으로 잘못한거는 쏙 빼버리고 말한걸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부모님 모두 환갑도 안지나셨습니다
이런 추측성 글 함부로 쓰지마세요
님글도 엄연히 추측성 아닙니까?
아무리 부모님이 당한사건이라도 님이 직접보신거 아니지 않습니까?
보배에 억울하다 글올리고 진실이 뒤집힌적이 한두번인줄 아십니까??
몇년간 보배하면서 가해자 피해자 바뀌고 억울한사람이 알고보니 나쁜놈이더라는 글이 한두번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님 부모님이 잘못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관계가 확실하지 않으면 함부로 글쓰는거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경찰이 잘못한게 확실한거면 진정을 넣던지 고소를 하던지 해서 결판을 내야하고요..
아니면 님은 경찰의 명예를 훼손한거 밖에 더되겠습니까?
댓글들 보세요.. 경찰이 나쁘다 하니 전부 님이 쓴글을 보고 경찰 욕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이 어떻든 우선 욕부터 하고 있지 않습니까?
몇살부터 노인이요?
개억지 쓰는거 보니 당신부터가 당신이 말하는 억지쟁이 노인이구만!!!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도주하던 스포티지로 오해받아 연행당하던 사건이 떠오릅니다
.한국경찰이 자동차 운전자의 검문시 도주의 우려와 이경우 국내경찰들에겐 사고의 위험성이 가장큰걸로 알고있습니다.
누군가 신고에 의한것이고 경찰들 스스로가 긴장한듯하네요....잘못은 소속정도 안밝힌거 정도 아닐까요....
저런 견찰들은 어떻게 임용했을까?
목록에 보시면 제가 작성한 글 확인 바랍니다
블박영상만있엇다면..ㅠ
그때 뉴스에도뜨고 난리났는데 경찰서 게시판폭주하고 난리났엇죠
그때도 보배에올라와서 뜬건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글쓴이분이 본인목숨을 걸게아니라 증명이될만한 증빙자료를 게시해줘야 믿을수 있겠죠
참고로 요즘 모든 순찰차량에 녹화장치 달려 있으니 사실 확인은 가능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