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어느집이나 어머님이 새벽부터 김밥에 여러가지 준비해주는게 당연했지만 얼마전 조카넘 소풍날 출근시간맞아서 학교앞까지 태워줬는데 소풍날이라 그런지 학교앞 분식집이 8시도 안되서 오픈했더군요 거기서 검은 비닐봉지에 김밥 사서 나오는 초등학생들이 엄청 많은걸 보고 놀라고 화가 나더군요 사정이 있겠지만 아무리 맞벌이부부라고 해도 일년에 며칠이나 소풍간다고 좀 일찍일어나서 김밥하나 못싸준다는게 얼마나 한심스러워보이는지 제조카김밥은 형수님이 많이 싸준거 같아서 제가 같은반에 분식집 김밥싸온 친구있으면 니김밥도 같이 나눠먹으라고 말해줬네요 ....씁슬하더군요
이게 옳고 그른 정확한 답변을 한다고 자칭하는 사람이 댓글 써놓은겁니까?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할일도 없는 사람의 댓글 수준이네요.
관심종자인지 어그로꾼인지...참..
세상이 미워?
얻는건 관심이고? ㅎㅎ
여성가족부는 못먹어봤나봐요 ㅠ
나중에크면 기억나더라구요..
맛나겠어요ㅜㅜㅜㅜ근대 자녀분이몇분이길래..저렇게많이도..
아이들이 여성가족부 같은 인간을 부모로 안만났으니 참으로 복받았네요 ^^
아이들아 소풍 잘 다녀오렴~^^
은근 손이 많이 간다는 ㅠ_ㅠ
하나만 먹어봤으면 ㅠㅜ
한두개도아니고;;;;
대단하십니다
대단
세명분에 선생님꺼포함 ㅡㅡ;
댓글 감사합니다
아님 엄마의 김밥이 너무 맜있어서 급식안먹고 싸가는 건가요??/
정말 부지런 하신듯...
우리는 그냥 천0김밥....그나마 맜있는 곳은 또 새벽7시전에 가야 제대로 살 수 있음..
사나 싸나 새벽6시에 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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