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선진화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많죠.
GDP, 복지예산 등등...
하지만 돈 잘버는 중동 산유국을 무조건 선진국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돈이 다가 아님을 보여주죠.
그럼 선진화를 판다하는 기준은 무엇이냐,
그 중 하나가 바로
- 같이 살아가고자 하는 시민의식 그리고 더 나아가 "기부" 문화-
입니다.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냐가 중요한데..
요즘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수입차 업체 영업이익이 팡팡 뛰고 있는 시점에...
"B 브랜드가, M 브랜드가, 혹은 V 브랜드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행사를 했다."
이런 훈훈한 소식은 한 개도 안 보이네요.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은 물론 강요할 부분은 아니지만,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기부 문화에 참여합니다.
과연 수입차 업계들은 왜 이렇게 각박한지 모르겠습니다.
한 기사에서는 7조 매출에 6억 기부? 밖에 하지 않는 현재 상태에 대해 개탄합니다.
분명 경영의 문제로 기부를 안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요즘 서마허님 일도 글코
괜시리 우리 소비자들과 국민들이 무시당하는게 아닌가 속상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즐건 주말을 봅과 함께 ㅋㅋㅋㅋ
그냥 생색내기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기부를 안하는 이유는 법인세율이 존나게 싸서 굳이 기부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거죠..
뭐 선진화 그따위 야그랑 관련이 없기까지는 않지만.. 결국 돈 벌기 위한 조직이 돈을 굳이 그렇게 쓰는 건 아닌 거란 거죠.
똑바로 다시 알아보세요.. 금마들이 와 기부하는지.. 결국 세금 등 비용을 절약하거나 마케팅의 일환이거나 등등 돈을 더 벌기 위한 끝없는 탐욕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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