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지 저렇게 저널리스트를 하면서 밥먹고(?) 살수 있을까요?
사실 부럽습니다. 차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렇게 시승영상을 찍고, 칼럼을 쓰고 밥먹고 산다는거요..
저도 학생이라 한참 진로에대해 생각하는데, 보배에 오시는 분들 만큼 저도 차를 많이 좋아해서
저런 PD나 자동차잡지 에디터들이 좀 부럽다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나이이고, 무엇을 준비하면 저런 저널리시트나 칼럼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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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지 저렇게 저널리스트를 하면서 밥먹고(?) 살수 있을까요?
사실 부럽습니다. 차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저렇게 시승영상을 찍고, 칼럼을 쓰고 밥먹고 산다는거요..
저도 학생이라 한참 진로에대해 생각하는데, 보배에 오시는 분들 만큼 저도 차를 많이 좋아해서
저런 PD나 자동차잡지 에디터들이 좀 부럽다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나이이고, 무엇을 준비하면 저런 저널리시트나 칼럼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
개성묻은 어투가 있어야함 ㅋㅋ
새로운 시승기 있나요? ㅋㅋㅋ
일단 매거진 에디터 공채는 영어가 기본입니다. 관문은 좁지만, 추후 잡지사에서 경력과 인맥을 쌓은 뒤, 수입차 국내법인의 마케팅 담당으로 낙하산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특채는...말 그대로 친분과 라인을 형성해서 객원필자부터 시작하는건데요, 그러려면 재야 고수의 이미지가 있어야 합니다. 부지런히 블로그에 심도있는 시승기 올리고, 잡지사에 투고하고, 에디터들이 자주 와인딩뛰러다니는 모임에 참석해서 형님으로 모시고 해야죠...
글 올리거나 시승하는 에디터들이 손에 꼽는걸 생각해보면....... 경쟁율이 대단할거같지 않나요 ??
영어는 아마 기본일겁니다. 다른국가 모터쇼나 신차 프로모션, 시승회 등등 출장을 갈때 기본언어니까요........거기에 다른국가 언어도 하나 곁들어서.
더 중요한 문제는
'어휘력'이 굉장해야 할겁니다.
한마디로 책을 많이 읽으라는 뜻.......
잡지읽어보면 에디터들이 시승기를 스토리있듯이 술술 풀어나가듯이 쓰는게 참 대단하다 싶더군요.
그리고 보배드림을 안하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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