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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에 노예처럼 살아"…의성 20대 청년농부 극단적 선택 '뇌사'
“농촌 지역에 정착해서 살고 싶었을 뿐인데, 농촌사회 이면에 신물이 난다. 다들 고맙고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안녕히 계시길 바랍니다.”
“프로젝트 설계는 잘됐지만 지역 주민과 교류하거나 주민의 인식을 변하게 할 세심한 정책은 없는 것 같아요. 주소를 이전했으니 됐다는 식입니다
이러니..
스스로 말하고 있잖아 농촌'사회'라고
당신들이 그렇게 지겨워서 떠난 현대'사회'랑
농촌사회라고 뭐가 달라요??
조금만 뒤쳐지고 얕보여도 벗겨먹고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살았는데 농촌이라고 안그럴것 같아요??? 어른들이 다 그러잖아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고 농촌생활도 도시생활도 어짜피 사람사는거야 라고...
아파트 저가분양한 입주민 못들어오게 막는거랑
마을발전에 힘써서 만들어 놓은거 집사서 들어왔다고 자기는 정당하다는 사람 막는거랑 뭐가다릅니까???
인심좋은 시골에 왔으니 좀 편하게 살자~라는 생각은 버리고 편하게 사려면 자연인처럼 산에 들어가세요 티비에 나오는 자연인 말고 진짜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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