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글써봅니다
현재 20대이고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사장이 저보고 암내가 난다고 하네요 다른 알바생들도 저 한테 암내가 심하다고 사장한테 말해서 사장이 자기가 일하는 시간대만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암내없애려고 알바가는 날에는 아침에 사워하고 향수도 안뿌리고 데오드란트 매일 뿌렸는데 그래도 심하다고 이번달까지 나오고 그만두라고 하네요 그렇면서 수술이나 병원가서 진단받아보라고 권유하네요 제가 몸에 열이 많고 겨땀까지 나지만 암내 난다는 말은 처음들어봐서 부모님이나 주변사람한테도 물어봤는데 그런 냄새는 안난다고 하네요 사장은 저보고 상처 받지 말라면서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자식 같아서 이런말 하는거라고 하는데 은근 기분나쁘네요;; 진짜 병원가서 수술받아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상당히 힘들수 있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피부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사장님도 고민 하시다가 알려주신거 같네요
약국에서 파는 다한증 바르는건 발르지 말아유
저 겨에 발랐다가 겨에 안나고 이제 손에 땀이 딪이게 나요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상당히 힘들수 있습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피부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사장님도 고민 하시다가 알려주신거 같네요
스프레이형으론 커버안됨
상처금지..피부과 후딱 상담하세여~
드리클로 써봐요 냄새 안나고 땀을 흘려도 겨드랑이는 뽀송뽀송
귀지가 물귀면 액취증(암내) 90% 이상 확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데오드란트는 오히려 땀냄내와 데오드란트 냄새가 섞이면 더 이상해질수있어요.
액취증은 냄새 강도에 차이가 있어서 주변인들이 불편해 하면 냄새가 날 확률이 높을꺼에요.
지금은 기술이 좋아서 저 했을때보다 흉터나 수술방법등 훨씬 좋아졌을꺼에요.
걱정 마시고 피부과 가서 상담 받으시고 수술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일주일 정도 고생하시면 여름에 신경안쓰고 민소매등 버스 손잡이도 자신있게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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