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실종자 할머님의 친 손자입니다
금일 5/18(토) 06시에 치매를 가지신 친 할머니가 마산 무학산쪽으로 들어가셔서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실종신고 후 경찰 및 소방대원들이 지금까지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은 꾸준히 했어서, 첫 가입하고 바로 요청이나 부탁글 느낌을 작성하는것이 결레인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키워주신 할머님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마산 사시는 분 저런 인상착의 보시면 꼭 한번 연락 부탁드립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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