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그곳에서 타겠지만,
시내에 자전거 도로도없고,
외곽에 자전거 전용도로라는곳 까지 가려면 시내를 통과하여 10분정도 가야되는데
이건 뭐!
도로에 자전거 만 나타났다 하면 경적을 크게 울리는 차량들이 정말 많네요.
차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지만,
이거 자전거는 개 무시하네요...
하위차선 귀퉁이에 붙어서 열심히 페달을 굴러봤자..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 인간이 한번 이동할때마다 한둘은 꼭 있네요...
잘 가고있는데..
그냥 빵!이 아니라
빠아앙~ 귀가 떨어져라 울리고 가는 인간들 반드시 마주칩니다.
무개념 자전거족이 많아서 학을 떼는 기분이 드는거 이해는 합니다만..
얌전히 안전하게 타는데도
경적을 크게 울리는 네발타는 몰 지각한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습니다..
결국,
인근 자전거 도로에 갔으나
이곳에 자동차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니
개 잣같은 자전거 타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군청에 문의했더니
자전거 전용도로가 맞는데.. 농로로도 같이 쓸수밖에 없다며 양해를 저한테 구하더군요...
아니 그러면 시내에 자전거 도로나 만들어 놓든가
차라리 인도로 다녀라!라고 하는분들 말이 이해가 갈 정도네요!
이건 머 앞에 자전거만 있으면 개거품 물듯이
경적을 울리네요....
어쩐지 주변에 봐도 나 말고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많지는 않더라구요!
지구대에 전화해서 위협운전당했다고 신고도 해봤지만,
지구대 직원왈: 자전거는 위험해요!
차라리 인도로 다니세요!
에라이~~
대한민국 문제가 넘 심하네요
그냥 지나가면 될껄 꼴깝을 떨면서 경적을 울리는 말종들 땜시
도로에 나가는게 짜증이 나네요..
개 잣같은 대한민국 법 과 시민의식
전 도로우측.진행중 골목에서.나오는차가 제가.지나가는데.손가락질하더군요
ㅎ ㅎ 그인간은 자전거가 도로에.나오는것자체를 이해 못하더군요
인간들이 생각하는게..
제가 여기서 자전거 타면 안된다는듯이 시비를 거는것 같습니다.
나라가 잘못된거 같아요
그걸모릅니다
일부몰지각한 역주행자전거 스텔스자전거때매
잘타시는라이더분들도 같이욕먹죠
씁쓸하네요
뒤에도 후미등도 켜고요
그런데도
어디 감히 자전거 따위가 여기서 설치냐는 뉘앙스로 위협을 하네요!
생각보다 몰 지각한 차량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벌금내고말지 이생각에 교통법규어기는거 예삿일도아니죠
지만편하면댄다 진상주차에
똥이랑싸우면 똥덮어씁니다
기분푸세요ㅎ
안전하게 타세요.
허벅지 좋아 ㅎㅎ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덤으로 얻습니다
15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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