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중이네요 ㅎㅎ 저 놈이 저네요 ㅋㅋ
15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유럽지역을 돌아볼 일정으로
갔었는데 .,.하필 7월 초에 유럽이 휴가철이라 유레일패스가 매진이데여 ㅋㅋ
그래서 렌트를 5일동안 했는데 탈만한 차가 저거밖에 없더군요 ㅋㅋㅋ
피아트 브라보 수동 6단 2천CC ㅋㅋ
여행오기전에 혹시 몰라서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아온게 참 다행이었어요 .
저 차를 타고서 독일 프랑크프루트서 > 퀼른>뮌헨>하이델부르크>심제>프랑스 파리
4박 5일동안 3천킬로미터 넘게 주행을 했었네요..
꿈에 그리던 아우토반서 비록 차가 작아서 200키로 밖에 달리진 못했지만
참 많은걸 가슴에 간직한 채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었답니다..
아우토반...고속도로 다시 달리고 싶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는 다시 독일로 여행가려고 합니다 ㅋㅋ
속도 무제한 구간서 300넘게 달리는 차를 2차선에서 바라보면
가슴이 뻥 둟리는 기분 ㅋㅋㅋㅋ
하드에 보관중이던 2년전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 나이 벌써 연식이 2년 상승하여
이제 30이네요 ㅋㅋㅋ
왜건도 봤는데 포르쉐 경찰차도 봤구요~ 딴건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폴쉐 경찰차는 카레라였나..암튼 너무 빨라서 ㅋㅋㅋ
혹시다 1차선달리다가 뒤에빠른차가오면 바로 비켜준다면서요?ㅎㅎ
자기보다 빠른 차량오면 알아서 다 비켜가주는데 훈훈하데여 ㅎㅎ
저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