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와 같습니다.
지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몰입하여 글을 막 싸지르지요.
그러다 순간 현자 타임이 옵니다. 일베 글이 갑자기 안 보이는 순간이지요.
처음에 그들은 자신의 행위에 만족하며 떨어진 꽁초를 주워 피겠죠
그러다 곧 자기가 쓴 댓글들을 떠올리며 자괴감에 빠집니다. 공병을 팔아다가 쏘주 한병 사서 안주 없이 들이키겠죠.
시간이 지나면 그 자괴감도 잊혀지죠.
다시 자위하듯 글과 댓글들을 싸지릅니다.
이 패턴을 살펴보면 조루인지도 파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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