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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있었군요ㅋㅋㅋ
머리숫이 많으면 상투 틀어도 멋지게 안나오고
땀이 차서 땀띠가 난다고 정수리 부분을 밀었는데
이것을 배코친다고 하죠.
/> 오 배우신분~
ㅋㅋㅋㅋ
대머리 때문에 그래도 안빠지는 머리칼로 저런게 아닐까요.
권력자가 하필 대머리라서 다들 그렇게 따라하거나 ㅡㅡㅋ
전쟁시 말을 타고 활을 쏠때 머리카락이 시야를 가리는것을 방지하기위해 한것이죠.
어디서 이런 지식을...
백코친다=빡빡민다 인줄
감사합니다
상투틀고 갓쓰고 다니길 바라는 1인입니다.
흑...
갑옷과 투구를 쓰고 전쟁을 벌이면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서 매우 위험합니다.
머리에 열을 식히지 못하면 혼절할 수가 있죠.
그래서 전쟁중에 머리 열을 식히려고 저런 헤어스타일을 택했는데
전시가 아닐때에도 늘 전쟁에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저렇게 깎았습니다.
한마디로 싸움질 해대던 놈들의 풍습이라는 것이죠.
투구는 써야겠다 => 쓰다보니 덥다 => 머리를 밀어보자 => 머리 미니까 움직인다 => 고정축을 머리카락으로 만들자
조선시대에는 대머리가 없는건가?
궁금하네?
대머리도 갓을 썻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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