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국뽕을 올려 달라했냐.
몰라도 그만일 어느 듣보잡이 외국단체의 잡지 순위를
이렇게 올린 심보가 궁금하네.
박근혜 때 최고 평가를 받았다는 깨알같은
쉴드는 어찌 봐야 하나
Ps. 추가
양태삼 기자는 어떤 기사를 쓰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동일한 시간에 기사를 아래와 같이 하나 더 올려 놓음.
단순히 그 나라를 다녀간 외국인이 아닌, 그 나라에 정착하거나 하려 했던 사람들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한 설문내용.
궁극적으로는 외국인노동자에게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매겨놓은 기사.
반대로 보면 외국인노동자들이 살기 싫은 나라에서 한국은 상위권이 되겠다
그렇게 보면, 외국노동자들 들여오고 그들에게 혜택을 많이 준다는 문재인정권에 대한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할 기사가 되는것일까. 외국 노동자들이 살고 싶어하는 순위에서 한참 떨어지니 걱정 안해도 되겠다.
하지만, 왜 이걸 굳이 쪼개기해서 기사를 쓰고 단순히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평가인 마냥 오해 받을 모양새를 만들었을까 여전히 궁금증이 생김.
칸쿤외에 괜찮은곳이 어딘지 몰겄네..
여자시장이 카르텔과 마약전쟁한다고 했다가
가족 몰살당하고 마지막 딸살려달라고 했다가
강간당하고 죽음당한 그런곳이 멕시코인데
2위래ㅋㅋㅋㅋ
일베같은 조사집단인가????
나쁜 나라는 아니지만 살기 좋다고 말할 지명도가 있는건가
한번은 거기 법인장님께서 잠깐 마트갔다가 자동차를 통째로 뺏겼고.. 심지어 출장자들도 퇴근후 미국숙소 돌아갈땐 무장경비가 같이 움직입니다.
그런데 멕시코가 2위라고요?? 미친개똥같은 소리하네..
법무팀이라 법원 왔다 갔다 할때 방탄차를 타고 가드랑 같이 다녀야 한다네요.
도시에서 심심찮게 불꽃놀이 소리가 들린답니다. 한 2년 살다 보니 이젠 무섭지 않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오는 외국인 노동자는 아랫쪽 일 많이 하시는 분들
멕시코는 가는 외국인 노동자는 윗쪽 일 많이 하시는 분들
아직도 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어도 맛있던 타코
멕시코시티 자연사사박물관 (안에 2012 까지만 있는 마야 달력) 감명 깊게 봤고
맞은편 차탈레 공원거늘고, 멕시코시티에도 피라밋이 있을줄은 꿈도 못 꾸었는데~~
다시 가고 싶다
저런 설문 대부분 농가나 공장에서 일하는 단순노무직이 아니라
어느정도 교육수준이 있는 전문직이 할텐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살겠지요.
그럼 생활하는데 뭐가 가장 필요하겠어요.
의식주 중에서 특히 주거비가 많이 들잖아요
일 해봐야 지출이 많으니 살기 힘든나라가 되는게 맞지요.
대만이 살기 좋은건, 그나라 사람들의 임금 대비 외국인 전문직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고,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으니 살기 좋은 나라인거고요
미국 월세가 얼마나 되는지 아나?
아니, 2등이 멕시코, 3등이 코스타리카, 4등이 말레이시아인데
사는거 말고 여행가기도 겁나는데 말야.
ㅋㅋㅋㅋ
한국에 외노자, 가짜난민, 불체자, 매매혼녀, 조선족짱깨들 너무 많다....
한국 살기 나쁘니 다 니네 나라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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