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아 상사님 이렇게 보게되니 정말 반갑네요.
2011년도에 카투사로 복무할때, 저희부대와 특전사 분들 연합훈련하러 오셨을 때 처음 뵜었습니다.
제가 정찰&저격 소대여서 통역병 겸 같이 훈련 했었는데, 아직도 총 잘 쏘시고 체력 좋으셨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미군들이 처음엔 상사님이 여자라고 무시하고 장비 수준도 훨씬 떨어진다고 무시했는데,
스코프도 없으신 총으로 사격 다 하시고 작전 수행한는거 보고 바로 전술 자료들 다 공유해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침에 간단하게 뛰고 오자고 해서 같이 런닝 나갔다가 토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ㅠㅠ
단순명예가 이나고 엄청명예 일거 같아요.
번지점프 같은게 아니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건데 질문이 왜하냐? 단순명예를 위한거냐? 라는 식으로 물어보니 초딩인가? 아니면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4천번이면 매일 11년을 점프해야 하는건데 그만큼 세계적으로도 드물겁니다.
쿵쾅이들아 보고 있나?
진짜 군인...
쿵쾅이들아 보고 있나?
자성을 먼저 촉구하는게 진정 페미지...
진짜 군인...
일반인이 깝치면 골로 가는겁니다..ㄷㄷㄷ
멋지네요.
2011년도에 카투사로 복무할때, 저희부대와 특전사 분들 연합훈련하러 오셨을 때 처음 뵜었습니다.
제가 정찰&저격 소대여서 통역병 겸 같이 훈련 했었는데, 아직도 총 잘 쏘시고 체력 좋으셨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미군들이 처음엔 상사님이 여자라고 무시하고 장비 수준도 훨씬 떨어진다고 무시했는데,
스코프도 없으신 총으로 사격 다 하시고 작전 수행한는거 보고 바로 전술 자료들 다 공유해주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침에 간단하게 뛰고 오자고 해서 같이 런닝 나갔다가 토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4000번은
어떤 의미있는 훈련인가요?
단순 명예인가요?
번지점프 같은게 아니고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건데 질문이 왜하냐? 단순명예를 위한거냐? 라는 식으로 물어보니 초딩인가? 아니면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4천번이면 매일 11년을 점프해야 하는건데 그만큼 세계적으로도 드물겁니다.
혹시 생활의 달인이나 특정분야의 장인들 나오면 어떤의미로 하는건지? 단순방송용인지 물어보는 사람인가요??
/> 초딩이라뇨?
본인생각과 다르면 초딩 또는 생각없는 사람인가요?
매일 11년간 점프를 군대에서 왜해야 하냐고 물어본겁니다.
그래서 엄청 명예이기에 4000번 점프했다? (단순 명예인가요? ->엄청 명예로 표현은 기가 차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j4PNza8qOAA
솔직히 이건 인정!
존경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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