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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55434
제 인생에 처음으로 사고나는것을 보았네요
보통 사고후의 모습을 보았는데
이날은 첫 목격이었습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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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순정휠만 달고 다닙니다.
진짜 빗길에서 마찰 접지력 안느껴지게 돌아가는 그 느낌
사람이 이렇게 갈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듭니다.
타이어 상태가 짱짱하면 어지간한 물고인곳은 지나가는데 별문제 없습니다
뒷에도 차는 오죠..
옆지기님 아들(7,3세) 장모님까지 동승중이었으니 만약 사고 났다면 앞차 용서치 않았을껍니다. ㅡㅡ;;
물이 많이 튀는거 보니
수막현상 인듯?
타이어상태는 큰 상관 없습니다.
빗길전용타이어가 아니라면 수막현상 일어날 때 타이어는 그냥 동그란바퀴. 거기에 브레이크 중간이상걸면 돌게 되어있습니다.
비오는 날은 브레이크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슬며시 밣아야합니다ㅇㅇ
이건 저도 모르겠네요 ㄷㄷ
고인물 밟으니 제어장치가 맘대로 안되고 + 급당황 = 꽝!
원래 공사중인곳이라 80km이고 비도 오는데 더 천천히 갈려고 하다가 앞 차와의 거리가 있어서
나름 조심해서 저도 80km정도 달렸는데....
아니면 F1 타이어가 될 때까지 타이어 교환을
안한 건가?
타이어가 슬릭수준이었나??
브레이크 밟은 것도 아닌데 이해가 안돼네요..
모른척 갈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저의 아들들(7,3세)와 옆지기,장모님과 동승중이었기에 날아오는 잔 돌에
사고의 위험이 내재된 상황이라 일단 내 가족부터 지키는것이 우선이었다고 할까요.ㅎㅎ
고속도로 교통사고반에 전화는 해드렸죠...
1차로에 천천히 간다고 깝쭉러리다 사고나냐.....ㅉㅉ
었고 또한 뒤에서 다른 차들도 달려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전화는 해 드렸습니다. 블박 올리는 이유는 요즘 국지성폭우가 많으니
조심해서 운전하자는 뜻입니다. 남의 사고에 웃음이 나신다니....
여러군데 유리 직히고 페인트 까졌을건데..ㅎㅎ
그렇지만 저희 가족의 안전이 더 우선이라 돈 보다는~~ ^^
사고의 위험이 내재된 상황이라 일단 내 가족부터 지키는것이 우선이었다고 할까요.
고속도로 교통사고반에 전화는 해드렸죠...
그 뒤로는 차가 달려오고 있었기에 비오는 날 차를 세운다는것이 저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웠네요 2차 사고의
위험 또한 있기에,,,
추월 하려다가 가속 하려는 타이밍에 물이 차있어서 그대로 돌아버린거같네요.
비오는날 급가속을 왜해가지고... 그냥 액샐만 안밟았어도 좀만 비틀대고 갔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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