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
그것이 바로 악이다
평범한 악은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태도에서 온다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 무능과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 한나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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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쓰는 아이는
감정적인 부모 때문이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부모나 가족들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악플을 쓰는 사람으로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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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폭력을 쓰지 않아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악플러들
하지만
악플을 본 사람의 뇌는
칼에 찔리고 둔기에 맞은 것처럼
고통스럽게 뇌가 반응한다
그래서 악플은 상해치사
심할 경우 살인과 동급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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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지켜보는 모두가 피해자다.
고통받는 걸 지켜보는게 괴로운건
인간에게 중요한 공감과 연민이 있기 때문에
보편적인 우리라면 괴로운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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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썼던 기록은
영원히 당신을 따라다닐 겁니다
명심하세요
'악플은 미래의 나를 겨냥하는 칼' 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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