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리어 접지력을 살리며 인아웃하였습니다만
연습주행때 말그대로 연습이므로
리어 서스펜션을 더 하드하게 세팅해보았습니다.
n9000특성상 온도가 올라감에따라 접지력이 떨어지게되었고
약 4랩부터는 뒤쪽이 심하게 흐르더군요...
뒤쪽이 흐르니 앞쪽은 자연히 조향을 많이 할필요가 없고
오히려 빠른 악셀링을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게 기록단축에 도움이 될런지요?
맞다면... 맞아도 문제네요
투카는 전륜구동이므로 cp지점을 전륜 포인트를 주는데
덜 줘도 된다는 뜻 아닙니까?
덜줄수 있단말은 그만큼 악셀링을 더 할수있단 뜻이구요...?
다른 드라이버의 베스트랩을보면 보통 그립주행을 하던데요 ㅠㅠ
아이고 머리아파
하루에 상설코스 500번씩은 돕니다 ㅠ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전륜특성상 씨피에서 탈출까지 핸들링이 많은상태에서 하기때문에 뒤를 더 잘흐르게 단단하게셋팅해서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제차의 경험자이므로 뒤를 날리는게 더 이득이다라 생각됩니다.
영암상설 2 , 3 번 코너가 가장어렵네요...
3번에서 날린후 풀악셀 쳐야겠네요
2번에서 무리하니까 3단 진입모션조차 힘들어지더라구요...
써스펜션을 하드하게 잠궈 마음대로 뒤를 날릴수 있다지만
고속코너에선 잃는게 더 많은것 같거든요...
전륜차는 일단 무조건 오버스티어로 세팅해야 기록 납니다
공기압높이고 앞뒤 토아웃 앞캠버-
다만 세팅을 오버로 할수록 비례해서 어려워 지기 때문에.. 되는사람은 1초 정도 금방 줄고 안되는사람은 확 느려집니다
근데 뭐하시길래 상설을 하루에 500바퀴씩 타시나요.. 혹시 kmsa 테스트 드라이버 하시는지?
그립주행 같아보여도 심한 오버스티어가 아닌이상 뒤를 흘리면서 주행하고 있을테니깐요~^^
영상 기대해봅니다+_+
현재는 35초밖에 안되네요 ㅠㅠ
상상속에서 500번돈단뜻이었습니다 ㅠㅠ
늦은시간 조언 감사드립니다.
계속 노력해서 또 여쭙겠습니다.
328MT님
몇번돌지못해 한참먼 초보로 생각했는데
많이 갔다라 말씀하시니 기분좋습니다^^
오버세팅할수록 어려워지기때문에...
정말 어렵습니다.
펜타님
맞냐 아니냐 결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는 서스펜션으로만 이동하는 수준이며 브레이킹으로는 아직 구사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영상만보고 그립인지 슬립인지는 말씀대로 제가 파악하지 못한것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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