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연관성을 둘 필요없습니다.
와인딩 날고긴다는 사람들 추천으로 써킷나왔다가 멘붕인사람들 태반입니다.
저역시 쉽게보고 달랑 터보350마력으로 덤벼들었다가 40초인가?
2.0 na보다도 초가 늦게 나왔구요... (굳이 따지자면 1.5 na쯤 될겁니다)
서킷뛰는사람들은 와인딩 안뜁니다.
차 컨디션볼려고 살랑살랑 테스트는 하겠죠...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와인딩은 많이 뛰어보고 간큰사람이 잘할겁니다.
써킷뛰는차만 세팅하는건 아니겠지만
공기저항 , 하체 , 얼라이먼트 , 댐핑 , 무게배분 , 경량 등 너무나 많은 요소를 세팅해야하며
돈도 무쟈게 깨집니다.
서킷은 도로폭이 넖어서 운전하기 무지 쉽습니다^^
아웃인아웃 넖찍넖찍 마음대로 구사해도됩니다^^
꼴찌기록에 자존심 상하고
1초 당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그담에 연구하면됩니다^^
밑에 여단장님 말씀중에
(어느정도 숙련치가 있다는 가정하게
동종차종으로 서킷에서 타임의차이는
실제로 많이 안납니다.)
라 하셨는데..
어디가서 이런말씀 자제하세요
큰 착각입니다.
전 그냥 투카터보로 서킷뛰는 수많은 아마추어선수중 한명이구요
드래그 , 살짝살짝 와인딩도 좋아합니다.
서킷에 대해 잘 모르고계신것같아 올리는 글이오니
불필요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전후멤바 언더바 짰네요...
뒤에 쫄래쫄래 따라가볼께요^^
제가 서킷 서킷 하지만 와인딩 자체를 비하할려는 뜻은 절대 없습니다.
(와인딩에서 날고 기는 분들이 써킷 들어가서 우월한 성적으로 데뷔(?)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ddgt , ksr , ksf 클래스와 선수분 성함만 알려주세요
얼마나 좋은기록으로 데뷔하셨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건
공략방법 서킷≠와인딩
결과 서킷≠와인딩
입니다.
타이어질 .. 마일리지 경험차이... 에 의한 핸들링차이 아닌가요..
뭐.. 거기서 더 연구하고 각성하는 분들의 기록이 빠르지만..
선수급 초고수외.. 일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그래서 일반인이 처음가서 절대 낼수 없는 랩타임 마지노선이 있잖아요
영암은 첨가서 34초 타면 오. 너 어디 산구석에서 굴러먹다 왔냐.. ? 라고 하고
인제는.. 2분 초반대..
용인은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않나고..
안산은.. 롤링 35초 안짝이면 잘탔네 라고 하지 않던가요?
요즘은 워낙에 잘타고 빠른분들이 많아서;; ㅎㄷㄷㄷㄷㄷㄷㄷ
설마. 현암정BUS 님. 제가 형님 입니까? ㅜㅜ
차세팅이 어마어마한다거나 프로급이 아닌이상
많이 뛰어본사람이 최곱니다...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ㅋㅋㅋ
저 무시하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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