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사무실 출근해서 지하주차장 에 주차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엘레베이터 타기전 출입문으로 들어가려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널리고 널렸는데 출입문 앞에 떡하니 평행주차된 sm7 때문에 sm7 차둘레를 반바퀴 돌아 들어가야함
생각해보니 사무실건물이라 물건내리는 사람들이 많은터라 차주한테 전화해서 주차라인에 대라고 전화 를 했습니다.
역시나 김여사 더군요
본인: 자리가 남아도는데 왜 거기다 대서 통행인한테 불편을 줘요 얼른차빼서 주차라인에 넣으세요
김여사: 사람지나갈 공간은 될텐데요?
본인: 짐가지고 오르내리는 사람은 불편하니 차 빼시고 주차라인에 넣으세요 자리 널렸습니다.
김여사: 그쪽이 지금 짐가지고 올라가나요?
본인: 나는 아니지만 다른사람이 불편하고 또 사람들 왔다갔다하기 불편하다
김여사: 그냥 본인갈길가면되지 왜 참견이냐 그리고 말을 왜 싸가지없게 툭툭던지세요?
나 지금 바쁘니까 전화 끊습니다.
본인: 하... 아줌마 말 못알아듣네요 그냥 관리실에 얘기할꺼니까 하던일 계속 하세요
김여사: 그럼 아저씨가 3층올라와서 키받아서 차 주차좀 해주시고 키 갖다주세요 나 주차못하니까
본인: 아 진짜 주차도 못하면서 왜 차를 끌고다닙니까?
김여사: 씨발 싸가지 없게 어디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훈계질이야 싸가지없는 새끼야 끊어!
이렇게 통화가 끝났고 더이상 시궁창 대가리가진 김여사랑 대꾸하기 싫어서 관리실에 얘기하고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그렇게 막말하는 김여사 깡다구는 어디서 나오는지... 진짜 죽여버리고 싶데요
아직 주차할자리는 남아돌고 있고
아까 사진안찍었는데 사진 찍어서 올렸습니다 덜 배운티를 낸건지
지 남편한테 운전을 좆같이 배운건지
과 유리사이에 두고 간다...물론 지문은 안묻게 잘딱아서 두고 간다....
ㅋㅋㅋㅋ
쵝오
구타유발자 김여사
차 잘 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체 왜... 저런 큰차를 몰고 다니는지...
그리고 시발 나같으면 지금 어디냐고 찾아갔을 겁니다..
염병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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