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3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가던중 골목길을 들어가기 위해 깜빡이를 키고 2차선을 물고 들어가는데 뒤에 탑차가 절대 안비켜주고 상향등 여러번 시전 하더니 결국 전 멈추고 정주행을 할라는 찰나 상대방 차주가 살짝 왼쪽으로 꺽으며 지나가다 빽미러만 부딪혓네요.
보험결과 껴드는 차량이 과실이 점 더 높다 합니다.차주는 정신치료 물리치료 받겟다하고 대물 처리 한다는데 상대방 보험사 사람마저 대물은 아무이상 없기에 처리 안될거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실질적으로 제 빽미러도 닦으니 기스도 없고 상대방도 마찬가지엿구요.ㅋ
내일이 되봐야 알겟지만 어쨋든 대물은 필요없을듯 하고 대인이 문젠데 그인간은 막무가내로 목이 아프다 어디 아프다 개소리를 하며 눞겟답니다.경찰서에선 이런걸로 못 눞눈다지만 보험사에선 된다네요.
중요한건 상대방은 차주 혼자. 제 차는 저까지 4명 타고 잇는데 말이죠.
누우세요 저희도 누울께요 하고 사건 종결.
보배님들은 이럴경우 어떡하실런지.(두서 없이 내용 적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