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화성부근에서 트레일러가 화물 고정용 물품들을 싣고 가는 모습인데
이렇게 다니면 고속도로 교량 등 수많은 요철지대를 지나면서 진동에 의해 언젠가 낙하될 수
밖에 없겠지요. 그 낙하물로 누군가 희생양이 될테고요.
도대체 도로공사는 왜 이런 적재불량차량을 단속하지 않을까요.
요금 안받고 통과시키지는 않았을테고.. 톨게이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요.
이런 차량한테 요금 받았으면 낙하물 사고라도 도로공사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줘야 되는게
맞지않나요!!
잠재적 낙하물 방치실태1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40987
저거 낙하되면 사람 잡습니다. 저런게 떨어져서 실제 사람들 많이 잡았고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들이 수십년간 저렇게 다녀도
계속 방치되어 왔다는게 정말 의문입니다. 도로공사가 실태를 모르지도 않을텐데요
기사들도 저렇게 다니면 떨어지는건 알고있죠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겁니다 라이싱(화물고정)도 바 두개 던질거 귀찮다고 하나만 던지고 가는사람들 태반이죠
도로공사는 낙하물 사고 유발을 방초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화물차 외부에 저렇게 걸고 다니는 이상 기사가 잠깐만 방심해도 제대로 고정안될 소지가
언제든 생기는거죠.. 외국에서 화물차 박스화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겠죠..
사람의 잠깐 방심까지도 원천적으로 막자는 건데. .우리는 사람 방심은 절대 없을 것처럼
기대하고 있으니 여전히 그런 면에서는 후진국이지요
레바블럭(19만원) 체인 미터당12000~18000원 까지 하는데 잊어버리면 자기네들도 쏙쓰리겠죠 물론 그거 피한다고 사고가 나거나 차량 데미지입으면 더 짜증나겠지만...뭔 말이 앞뒤가 맞질않네요 숨어서 쓰다보니그러니까 이해해주세요~~
수 있겠지요. 근데 왜 숨어서 쓰시는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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