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용무가 있을 때에는 일반 차량도 긴급차량으로 취급받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조제2항제3호에 의한, 명백히 합법적인 것이므로 다른 소리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 앰뷸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또한 대안은 될 수 있습니다.
위급한 환자를 태우고 진행하는 경우, 그때 걸린 신호위반 등 각종 법규위반은 면책됩니다.
다만, 긴급한 상황 자체는 위반자가 입증해야 하므로, 관련 자료(진단서 등)를 확보하셔야겠지요?
또한 긴급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사고 유발에 대한 책임까지 면책되는 것은 아니니까, 이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벌초하다가 동생이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해는데요.. 저도 쏘였고 -_-;;
제 동생은 좀 심해서 거의 온몸에 벌집투성이가 됐었지요..
완전 산골짜기에, 119를 부른다 한들 위치 설명하다가(저도 위치 설명이 생소한 지역 -_-) 일 다 보낼 그런 위치지요..
추석 연휴 첫날이고.. ㅋㅋ
이래도 119 불러서 응급조치 취하길 기다립니까?
사람이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내 차가 긴급차량이 될 때가 있는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거죠..
그 당시에 편도1차로 국도를 120으로 주행하면서 상향등 켜니까, 앞에 가던 차들이 다 우측으로 피양 ^^;
그래서 대략 15~20km 떨어진 그 시골동네 병원에 10분 이내에 도착해서 응급처치 하고 주사 맞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명절 전날인데도, 앞차들이 긴급 상황 인지하고 다 피해주는 것 보고.. 솔직히 감동 먹었었습니다.. ㅠㅠ
톨게이트오너님, 저도 느낀거지만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참많은것 같습니다.특히 보배엔 그비율이 높은듯 합니다.
한번만 입장바꿔보고 생각하고 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남의 일이라고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부메랑이되어 다 되돌아 올거라 믿습니다.
물론 법규를 어기고 무리한 주행은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한 생명이 생사를 오고가는 특수상황이 발생하였는데도 시시비비를 따지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과연 애기를 키우면서도 그런소리를 할수 있을까요?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조제2항제3호에 의한, 명백히 합법적인 것이므로 다른 소리들은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 앰뷸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 또한 대안은 될 수 있습니다.
위급한 환자를 태우고 진행하는 경우, 그때 걸린 신호위반 등 각종 법규위반은 면책됩니다.
다만, 긴급한 상황 자체는 위반자가 입증해야 하므로, 관련 자료(진단서 등)를 확보하셔야겠지요?
또한 긴급자동차라고 하더라도 사고 유발에 대한 책임까지 면책되는 것은 아니니까, 이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다 다른피해자 생길까봐요...
119 전화해서 증상 얘기하면 응급조치 요령도 알려줄것이고 그 사이 구급차도 올것이며...구급차에 의료장비도 있으니까요...
총각이라..... 나중에 제 아이가 쓰러지면 또 모르죠...저도 그렇게 할지....
님들은 뭔가 급하구나 위급상황임을 알면서도 양보 안해주겠음?
119요? 물론 그것도 하나의 대안은 될수 있겠죠
하지만 1분 1초를 다투는 판에 언제 기다리며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리란 보장이 어딨습니까?
차라리 차에 태워서 병원에 빨리 가는게 더 낳을수도 있죠
그런면에선 미르님의 판단이 옳았다고 봅니다
예전에 뉴스에서 구급차를 양보 안해줘서 결국 환자가 양쪽 다리를 절단하는 불상사가 방영되었었죠
응급조취는 오히려 119 차량이 오는게 더 빠른 응급조치를 할수 있죠..
오는 시간 못기다린다고 응급조치 없이 직접 가는게 과연 옳을까요??
최초 응급조취까지 시간이 어떤게 더 빠를까요..
근데 애가 10개월때 급성모세 기관지염으로 한번 크게 아팠던적이 있습니다.당시 차끌고 빈센트병원으로 지금처럼 갔구요.
그때 병원도착했을땐 이미 숨은 안쉬고 있는 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병은 응급처치할수있는 상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집안에 산소통을 배치하고있지않는다면...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가 산소가 공급이 안되 5분정도 지나가면 뇌에이상이 생길수도 있다고 말씀하여 정밀검사를 다했습니다. 그런일이있었는데 과연 119 부르면 5분안에 올수있을까요??
제가 아이쓰러지고 병원도착시까지 8분이 걸렸습니다. 근데 119불렀다면 8분안에 제가있는위치까지 올수있었을까요??
119가 모든상황에서 최대한의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동생은 좀 심해서 거의 온몸에 벌집투성이가 됐었지요..
완전 산골짜기에, 119를 부른다 한들 위치 설명하다가(저도 위치 설명이 생소한 지역 -_-) 일 다 보낼 그런 위치지요..
추석 연휴 첫날이고.. ㅋㅋ
이래도 119 불러서 응급조치 취하길 기다립니까?
사람이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내 차가 긴급차량이 될 때가 있는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거죠..
그 당시에 편도1차로 국도를 120으로 주행하면서 상향등 켜니까, 앞에 가던 차들이 다 우측으로 피양 ^^;
그래서 대략 15~20km 떨어진 그 시골동네 병원에 10분 이내에 도착해서 응급처치 하고 주사 맞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명절 전날인데도, 앞차들이 긴급 상황 인지하고 다 피해주는 것 보고.. 솔직히 감동 먹었었습니다.. ㅠㅠ
한번만 입장바꿔보고 생각하고 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남의 일이라고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부메랑이되어 다 되돌아 올거라 믿습니다.
물론 법규를 어기고 무리한 주행은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한 생명이 생사를 오고가는 특수상황이 발생하였는데도 시시비비를 따지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과연 애기를 키우면서도 그런소리를 할수 있을까요?
사실 따지고 보면 똥싼다고 무슨 큰일 생기는 것 아닐 터인데..
법규위반하지말고 119부르라는 뜻이 아니라
자가운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블박님가족을 포함한 타인들의 안전을 위해
119를 이용하라는 걱정의 댓글이죠.
느긋한 컨디션으로 운전해도 위험한게 운전인데,
그 흥분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더 한 불행이
닥칠수도 있으니까요.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은 119 이용하자는 이들이 아닌
왜 난폭운전하냐고 뭐라하는 사람들을 비난해야죠.
블박차량의 안전이 걱정되니 119이용하자는거지
안그랬으면 119 부르라는 말도 안하고 왜 난폭운전하냐고
욕하겠죠 다 걱정되서 하는 얘기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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