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운전하면서 반대차선 안개등때문에 눈부시고 운전하기 껄끄럽다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운전하면서 그걸 굳이 쳐다볼 이유도 없고 여유도 없고 (거슬리거나 방해가됐다면 봤겠지만)
20년이란 세월동안 참 많은 사람들을 태우기도 했고 다른 차에 타보기도 했지만
반대차량에 안개등으로 왈가불가한적은 단 한차례도 없는듯.... 상향등이야 당연히 c8 날라가지만...
단 개조차량 hid안개등이나 suv 똥꼬 안개등은 예외적으로 거슬리고 짜증남.
가로등없는 골목길이나 좁은 길에서 서로 배려한다고 라이트 다 꺼버리고 미등만 남겨둘때가 있는데
그때 안개등을 사용하고 있으면 쓸모가 있기도 하고.....
안개등을 키고말고 있고없고 별 생각없었는데 하도 안개등 안개등해서
단지 개인적으로 느낀것과 생각을 지끌여본.....
ps : 잘생기면 얼굴값한다 지랄
못생기면 못생겼다 지랄
성형하면 인조인간 이라고 지랄
안이쁘면 안이쁘다고 지랄
자신감 좋으면 자만쩐다 지랄
겸손하면 자신감 좀 가져라 지랄
외제차 타면 잘난척 꼴사납다 지랄
차없으면 거지같다 지랄
나쁜남자한테 나쁜놈이라 지랄
착한남자한테 매력없다 지랄
크면 부담된다 지랄
작으면 싱겁다 지랄
잘하면 선수같다 지랄
못하면 나이먹고 뭐했냐 지랄
해가떠도 지랄
달이떠도 지랄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비가오나 눈이오나 지랄지랄
뭘해도 지랄.......
난 그래서 안개등 없는차 탑니다.
20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같이 타봤겠지만
운전중 상대차량 안개등때문에 이야기거리가 생긴적은 없는것 같다는...
뭐 사람마다 틀리니깐 참....
쳐다보면 깜빡이도 실명감이죠.....
안개등 담배 그리고 양발운전을 실제로 하는사람이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보배에서;;
뭐 전부 개인적인 입장이 있겠지요~~
납득이 안갑니다.
사이드 미러 살짝만 낮추면 전혀 지장없는데...... 희안하죠....
대국민 투표를 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
그래도 순정 안개등까진 대박이였음.ㅎㅎㅎ
예전보다
전엔 안개등 켜면 단속도 했습니다. 누군가 나때문에 불편하다면
안하는게 맞죠. 안개등이니까 안개끼구 흐린날에만 켜는게 좋죠
요즘 전조등도 밝습니다.
데이라이트를 밤에 쓰진않죠.......
안개등 밤이 문제라는겁니다
밤에 전조등2개 안개등2개 총 4개의 등화가 켜지니깐요
켤수있는거 다키고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하나요?
불필요한 등화를 이유없이 왜 일부러 키고 다니나요?
남이 내차를 잘보라고? 그건 미등이 이미 담당하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항상 전조등+안개등+비상등+후진등+실내등까지 다키고 다니는게 젤 눈에 띄고 좋겠네요?
등화는 그 등화가 필요한 상황일때만 쓰는겁니다 불필요한 등화를 목적에 맞지도 않게 쓰는게 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