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와 스포츠카 운전자들은 평소에 멀쩡하다가도 일순간 미친 로드레이서로 돌변하여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잠재적인 과속사고 가해자로 볼 수도 있겠네요.
평소 도로에서 이들의 법규위반 운전을 보게 되면 철저히 신고해서 경각심을 가지게 해줘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고장소 로드뷰 살펴보니, 이 곳은 급커브구간으로 예전부터 사고다발지역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고
중앙선에 시선유도봉, 노변에 방호울타리, 노면에 미끄럼방지포장과 그루빙이 계속 보강 설치되어 왔던 곳인데..
2013년2월 로드뷰에서부터 중앙 시선유도봉이 사라져서 안보이고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왔네요.
중앙 시선유도봉을 계속 복구 설치하거나 도로 중앙에도 노변처럼 방호울타리를 설치해 줬다면 이번 사고와
같은 억울한 죽음은 막을수 있었을 겁니다.
급커브길에 사고다발지역 표지판은 붙어있는데 도로 중앙에 방호울타리는 물론이고 시선유도봉도 없는
곳이라면 그곳은 피해가는게 상책이고, 그길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지자체에 안전시설을 신속히
보강토록 강력 촉구해서 우리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억울한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생존할 확율이 더 높다는 거지요.. 그러니 안전시설이 없으면 억울한 죽음은 계속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중에 slk 운전자라 쓰고 살인자라고 읽는.. 인간은 변명하기 바쁘고...
주위분께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서명운동 참여바랍니다
울산시민들이 사고다발지역 중앙분리대 설치 청원운동을 전개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도 사고 다발지역이 있는데 여러 사람 죽고 중앙분리대 세우고 과속 카메라 설치하니 그후
몇년동안 접촉 사고도 없더군요.
달리 말하면 사고다발 커브구간의 중침 사망사고는 지자체의 안전시설 미설치가 가장 근본원인입니다
진짜 살아있으면 그 인간 씹어 먹어버리고 싶더군요.......
방송에 나온 가해자 새x가 반성하는 모습은 하나도 없고......
피해자 가족분들은 아마 저 x새끼 씹어서 갈갈이 찢어버리고 싶겠더군요.......
"사고다발 커브구간의 중침 사망사고는 지자체의 안전시설 미설치가 가장 근본 원인"
멋있네요 발상이..
과속운전자가 중침 추월할려고 해도 중앙 규제봉이나 방호울타리가 있으면 못 넘어가지요..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아직도 사람탓으로만 돌리려하는 경향이 여전하지요..
생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해당 지자체에 중앙방호시설 설치해달라고 빨리 요청하십시오.^^
이건 사고도 마찬가집니다. 중앙선 시선유도봉이 계속 훼손되면 그게 바로 중침사고를 예고하는 것이니
중앙방호울타리를 설치해 줬어야 하는건데.. 시선유도봉 조차 복구 안하고 놔둔거지요.
지랄하고 깁스하고 자빠졌다... 니미
135+60. 195x(루트3/2) 하면....정지된차량에 약 193km/h 속도로박은것과같은 충격이엇겟군요....
사고랑 뭔상관임 ㅡ,.ㅡ 인터뷰 하는것도보면 저런 쓰레기가다있지;;
이나라 도로는 도로가 아니라 온갖 표지판으로 쓰레기장을 방불케한다...
그렇다고 교통사고가 줄어든것도 아니고~
답은 면허발급! 즉 운전면허교습부터 까다롭게 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상식을 왜 이해를 못할까~
애새끼들 유치원부터 잡아봐라~ 나라가 조용해질꺼다~ 년들 치맛바람에 나라꼬라지가 이모양이니~
이나라는 애초 수가 틀려도 보통 틀린게 아니라니까~
볌신들~ 백날천날 예산 쳐발라 길위에 뿌려대라~ 좀 심플하게 살자~
근데 두가지 다 안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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