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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1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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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2년 6월을 받았다는 건 최대의 감경을 다 받았다는 거임..
근데 선처 안해준다고 항소? 물론 집유를 바란 거겠지만.. --; 그럼 얼른 자수했어야지..쩝..
그리고 글쓴님.. 이 기사는 결국, "자수해서 감경받았다"는 뜻이 됩니다.. 해석을 잘못하신 거 같네요.
근디.. 사안의 특성을 고려할 때 집유 받기 힘들 겁니다..
이 건.. 즉 크림빵 사건에서 자수는 자수로 인정받기 힘듭니다. 그냥저냥 정상이나 참작해주는 정도? 경찰이 가서 직접 잡아온 것보다는 좀 덜하겠지만..
초반에 방송에 bmw 등 세단 차량으로 용의차량이 특정되자 숨기고 있다가 결정적 제보로 수사의 단서를 찾고, 거의 다 찾아가게 될 무렵에 자수한 케이스기 때문에.. 자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자수를 형 감경 참작사유로 인정해주는 거는.. 걸리기 전에 스스로 처벌 받겠다고 하는 그 정성을 봐주는 건데..
이 문제는 자기가 안 걸릴 것 같은 시기에는 짱박혀 있다가 걸릴 거 같아지자 자수(?)한 케이스라서요..
최저형 선택 가능성도 낮고(5년)
자수로 인한 감경도 3년 이내로 받을 정도로 줄여줄 여지가 매우 부족해용..
이분 최소 5년 정도는 감방에서 썩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1심 판결에선 그 정돈 나온다에 한표요..
게다가 이슈됐던 사건의 피고인에게 함부로 감경 카드 꺼내는 바보같은 판사는 매우 드뭅니다..
물론.. 피고인이 재벌인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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