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저녁 7시 조금 못되어 사고가 났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저는 2차로에서 직진을 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좌회전 차가 들어와 부딛쳤습니다.
영상은 좀 억울해보이기도 하는데요. 1차로 차 때문에 늦게 확인하였고요. 확인하지마자 빠르게 급브레이크를 밟았어요... 속도도 5-60정도 밖에 밟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좌회전차가 한참 들어온 뒤 제가 뒤늦게 받은 것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았고요... 근데 상대방은 속도를 안줄이고 그냥 막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저 길은 비보호 신호는 커녕 아예 신호등 자체가 없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도 보통 저쪽에서 좌회전하려고 할 때는 조심조심 반대편 보고 들어오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 쪽에서 갑자기 차가 들어올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상대방은 제가 과실이 많다고 생각한건지? 대인접수 하고 병원 간거 같고요. 저는 아직까지 좀 뻐근하긴 하지만 괜찮은거 같은데요. 제 옆에 초등3학년 아이도 타고 있었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ㅡㅠ
아프면 치료해야죠
정지선이 맞고 상대방이 일시정지했다 들어온거면...
여까지만 적을게유....
아니믄 대화중에 전방을 살짝 안보신듯..
무과실 안나와요 피해자 나오는 선에서 대충 받으세요
좌회전차는 너무 당당하네
가해자가 되든, 피해자가 되든..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이기때문에..
이런넘은 그냥 던져놓고 반응 별로 안좋다 싶으면 그냥 슬그머니 지우는게 종특임
피해자는 맞는데 전방주시좀 잘 하세요^^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이미 상대차량은 서행으로 좌회전이 거의 끝나갈무렵에 받아놓고 저같으면 이런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가로등 때문에 몇번을 돌려봤지만 신호가 없는 교차로가 맞기에 이건 님이 최소한 9를 먹는 가해자입니다.
버젓이 정지선도 있는곳을 일시정지도 아니고 서행도 안하고 냅다 박아놓구선 머가 억울하신지...ㅉㅉㅉ
누구 잘잘못이전에 운전이 조금 아쉽내요
시야가 확보가 안 돼면 천천히 가면서 시야 확보해야죠
제가 보기엔 님이 시야 확보도 안 돼는데 교차로에서 그냥 밀고 나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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