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점 http://kko.to/Sk8OtYS00
비오는 아침 시야 확보도 어렵지만 소리도 잘안들리기는 하죠
음악을 거의 안틀고 다니다 보니 앰블런스소리가 잘들리기는 합니다
얼마나 급하셨는지 잘도착 하셔겠죠
바로 출발한 직후라 속도가 안나서 브레이크 시전과 동시에 비상등 점멸 하고 뒷차 안전확보
다행히 왼쪽 택시분도 정지해서 사고없이 응급차는 통과 하였습니다
내 신호라도 항시 사주경계 해야 겠습니다
영상 지점 http://kko.to/Sk8OtYS00
비오는 아침 시야 확보도 어렵지만 소리도 잘안들리기는 하죠
음악을 거의 안틀고 다니다 보니 앰블런스소리가 잘들리기는 합니다
얼마나 급하셨는지 잘도착 하셔겠죠
바로 출발한 직후라 속도가 안나서 브레이크 시전과 동시에 비상등 점멸 하고 뒷차 안전확보
다행히 왼쪽 택시분도 정지해서 사고없이 응급차는 통과 하였습니다
내 신호라도 항시 사주경계 해야 겠습니다
사실 저도 지금 병원에 보호자로 같이 있는데 지난 번 응급실에 승용차로 오는데 병원이서울 중심지라 길이 너무 막혀 비상등키고, 상향등키고 클락션 눌러가며 버스전용차로 타고 사거리에서 신호위반에 응급실 도착
큰병원은 응급 환자도 3단계 분리 그 시간도 정말 길더군요
1단계 바로 통과 2단계에세 3분류로 나눠 B그룹속해 응급침대로 이동 3일뒤 수술
그런데 참 운전하면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정말 마이웨이를 가시는 분들도 있고
하여튼 보호자로서 차안에선 환자는 정신 혼미해지죠 길은 막히죠 길도 안비켜주고 일부러? 길막 하는 사람 건너편 대형 병원인데 좌회전 해야 하는데 신호걸려 상향등 점멸 하며 비상 깜박이켜고 창문열고 손 짓을 하며 가도
양보 없는 분들은 절대 안하더군요
아무도 모릅니다 차 안에 응급환자 두고 보호자로서 운전하는 사람 맘은
경험해 본 사람만 알죠
그리고 진짜 사설 응급차량, 일반병원 응급차량 운전자 분들 교육 잘 받으시고
환자없이 응급차량을 가지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이동한다면 정말 안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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