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술집에서 술마시던놈이 소주1병이상 마셨는데
음주운전하길래...저는 술안마셔서 따라가서 신고했는데
누가봐도 술취한놈인데 훈방수치가나왔네요..
근데 잡아놓고 측정하기전까지 찍소리도 못하던놈이
훈방수치나오니까 당당하게 저한테 손짓하면서 일로와보라면서 싸가지없이굴길래..
개쌍욕을해주고 줘 패버릴라다가 경찰분들도 말리고 그러니....
진짜 한잔을 마셔도 걸릴수도있고 한병을 마셔도 안걸릴수있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뭐 그러니 할말은없다만..
당당한새끼보니까 피가 솟네요....
괜히 경찰차3대에 출동하신 경찰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뭐 ..수치가 걸릴지안걸릴지 저는 한잔만 마셔도 운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추정이아니라 1병이상 마시는걸 같은술집 옆테이블에서 봤기때문에 ...신고했네요..
얼마 안있다가 보배에
음주 벌금 합의금 물어보러 올놈이네
음주 측정 해도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정신이나 걸음 걷는게 멀정합니다
그래서 신고는 누가봐도 술먹었군 했을때 신고 해야 뒤탈이 없을겁니다
뭐 신고는 잘 하셨는데 특이한 사람 만난거니 좋은 경험 했다 치세요 ㅎㅎ
저런 놈은 분명 또 처마시고 운전합니다. 다음 기회를...
술 만땅 처먹고 음주운전하다 강바닥으로 곤두박질처셔 곳 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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