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우버기사랑 사고났는데 영어 한마디를 못하네요...
다행히 출동한 경찰이 남미계라 스페인어로 해결봤습니다.
우버도 기사 채용에 뭔가 기준점을 더 높여야지 영어를 1도 못하는 사람도 난립할 시스템인줄 몰랐네요.. 하긴 그냥 백그라운드첵이랑 차량 년식만 검사하지 그런것까지 할수없긴하죠..
미국 출장이나 여행 오실 일이 있으신 분들 조심하라고 그냥 넋두리 로 글 써봅니다..
과실은 상대방이 stop 표지판앞에서 멈추지 않고 과속으로 교차로 진입해 난 사고라서 상대방 100% 입니다.
바로 기름채우고 렌트카 다른차량으로 교환해서 포드 익스피디션으로 바꿨네요.
본인차 -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상대방 - 토요타 코롤라
코롤라 부서진것에 비해 상처가 작아서 좀 놀랬습니다 ㅋ
포드가 튼튼하긴 한가봅니다.
사고날때 타던건 크라이슬러고 바로 사고차 반납하고 포드 익스피디션(익스플로러보다 한단계 더 큰 suv)으로 받아왔습니다 ㅎ
좋은 한 주 되십시요,
어디가서 얼바인에서 왔다고 안하고 싶고 이거 닉넴도 이제 바꾸고 싶은데 안되네요ㅠㅠ
얼바인 내가 첨갔을때도 한국인 비율이 높은편인데 지금은 거긴 그냥 한국
교사블 해외진출...ㅋㅋㅋㅋ
그럼 저는 그 번호를 병원가서 알려주면 병원에서는 그 case number에 있는 상대방 보험회사로 병원비 청구하고 합니다.
근데 서로 다른 이야기하면 이제 골치아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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