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있었던 일인데 저희 집 큰 길가에 무슨 옷 같은거 싸게파는 검물이있습미다.폐업 정리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때리드라고요.일요일이였습니다.
무슨 사람들이 그리 오던지 차량들이 주차할때가없어 길가에 주차하고 난리도아니였습니다.
구청에전화해 민원도 넣어도 소용없드라거요.
문제는 우리 아파트 문이열려있으니 마음대로 들어와 주차하고 쇼핑하고가는 사람들이있드라거요.
주차장쪽에서 담배하나피고있는데 젊은 커플이 우리아파트 주차장에대고 옷을 사오는게보이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여기다 살지도않으면서 주차하시면 우짭니까?이러니 대뜸 어쩌라고요?라도하더군요.
어이도없도 화도나서 쌍욕과 동시에 서로 말싸움을하고 제가 그 커플 차 못나가도록 차를 뒤에대고 저는 제 집으로 들어갔지요.
경찰에신고한다하더니 경찰이와서 밖에나가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나는 절대 차 못뺀다하니 경찰이 재물손괴죄에 해당된다고 이대로 사건 진행한다고하더라요.
옆에서 와이프가 일 더 커지기전에 그만하자고해서 차 빼주고 마무리했는데 이게 재물손괴죄가 해당이되는지 궁금하네여. 상대방 차를 훼손 시킨적없고 차를 막았을뿐인데 그냥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돌이켜보면 그냥 아무일도아닌데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나간거는 후회하고 반성하고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주차 단속 하라고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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