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변명은
충돌 당시 트럭 후미 철제 구조물이 앞좌석까지 침범했고, 전력선이 순간 차단되면서 충돌 신호가 전달 안 된 게 차 문이 열리지 않은 원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런 해명은 오히려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충돌 시 전력이 끊기면 즉각 잠금장치가 풀리게 설계하거나, 다른 보조 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 시속 150km까지 자동 긴급 제동이 가능한 화웨이의 지능형시스템을 광고했지만, 다른 실상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사고 당시 속도가 시속 115km였는데, 해당 차량은 사양이 낮아 시속 85km까지만 작동하는 다른 제품이 탑재됐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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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답게 전기차도 문제가 많네요.
충돌 사고시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시스템만 잇었더라도 일가족이 전부 사망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각도기재냐
테슬라도 손잡이 초반엔 문제 있었지..
역으로 안열릴수도 있는부분이라....
전형적인 기술만능 주의로 안전이 등한시 되는 유형이죠.
항공기에선 그런 사고 정말 자주 일어났고,
기업도 피해가 큰 터라 고쳐지며 바뀌어왔는데,
차량은 대부분 피해자가 일반 소비자라.. 대응도 미적지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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