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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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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2 땅국이 18.03.13 18:50 답글 신고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독 햇습니다...
    고생들 많으셧네요.
    답글 0
  • 레벨 병장 잘난 18.03.13 20:27 답글 신고
    잘보았습니다,96년3월전역이라 그긴장김은 몸으로 느낄수 없었지만 글을 읽으니 머리로 긴장감이 느껴지네요,소대장이었던 최중위 그해 특전사로 전출갔는데 그전투에 참가한거 같더군요,
    그 불같던 성질에 한건 했으면 tv에 나왔을텐데 기회가 없었나 보네요,96년 무장공비 사건땜에 그해 예비군훈련부터 엄청 빡시게 바뀐거같더군요, 널널하다던 훈련이 다시 현역입대한줄...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장병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0
  • 레벨 원사 2 땅국이 18.03.13 18:50 답글 신고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독 햇습니다...
    고생들 많으셧네요.
  • 레벨 병장 잘난 18.03.13 20:27 답글 신고
    잘보았습니다,96년3월전역이라 그긴장김은 몸으로 느낄수 없었지만 글을 읽으니 머리로 긴장감이 느껴지네요,소대장이었던 최중위 그해 특전사로 전출갔는데 그전투에 참가한거 같더군요,
    그 불같던 성질에 한건 했으면 tv에 나왔을텐데 기회가 없었나 보네요,96년 무장공비 사건땜에 그해 예비군훈련부터 엄청 빡시게 바뀐거같더군요, 널널하다던 훈련이 다시 현역입대한줄...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장병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2 행사기념타올공장 18.03.13 20:46 답글 신고
    정독하였습니다.제가 딱 입대할때 일이네요..
    벌써 21년전입니다.
  • 레벨 중장 네발달린털곱등이 18.03.13 23:29 답글 신고
    넘어올때 제가 막 자대 배치 받을때군요..

    22사라 전방 대대여서 자대배치를 바로 전방으로 올라가서 차단 작업이라고 매복 섰습니다..

    저도 그때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상사 1 카카치치 18.03.14 00:47 답글 신고
    오랜많에 긴글 읽는데.
    지루할틈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중장 그냥해bom 18.03.14 04:18 답글 신고
    짬밥높은 사단장둬서 올라간듯.
    울사단장은 짬에 밀려서 몰아놓고 못먹었다고 한탄했다는 후일담이..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8.03.14 10:31 답글 신고
    가상 훈련 허당 비상 훈련 시에는 .

    군장 챙기고 여단 밖으로 나가 민간인 지역 나가 돌아다닐걸 생각하면 기분 좋을것 같았는데..

    실제로 비상출동 할때.(김일성 듸진날).. 마음은 무겁더군요..(솔까.)

    내가 왜 싸워야하지? 하며 집으로 도망갈까도 1초 생각해봣음... ㅠㅠ

    나라를 위해 한목슴 바친 장병여러분 감사하며 명복을 빕니다.


    92/11 군번..

    감사 합니다..
  • 레벨 상병 오호노의 18.03.14 11:01 답글 신고
    그 공비 잡은 상근 중학교 동창입니다.
    그때 당시에 2000만원인가 받아서 포터도 샀다고 합니다.
    그때 당황해서 자기 경계 범위 넘게 사격해서 아군이 맞아서 사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차 한대 사고 나머지는 자괴감때문에 술값으로 다 썼다고 하더군요.
  • 레벨 중사 2 검정렉스 18.03.14 11:15 답글 신고
    그당시 22사 55연대에 근무한 사람입니다. 작전도 했구요 글은 잘 보았으나 다 아시다 시피.. 과장된 부분이 많습니다. 50%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6162cc 18.03.14 13:01 답글 신고
    저때 Y2 쏘나타 타고 여자들과 '정동진' 놀러가다가 빡시게 검색 당한적 있어요.

    당시 저리 심각한지 모르고 잘 놀았는데... ㅎㅎ
  • 레벨 훈련병 nacho777 18.03.14 13:16 답글 신고
    저도 그당시 22사단 53연대 근무했었내요
    여기저기 매복작전 많이 갔던 기억나네요. 이글보니까 그때기억 많이 나네요
  • 레벨 중령 3 옷깃만스쳐도성추행 18.03.14 14:20 답글 신고
    저희 부대네요
    백호연대 횃불중대
    글은 사실인듯 합니다
    2000년 군번인데
    자대 배치(2사단 31연대 7중대 2소대)
    받았는데
    당시 고참들이 칠성산전투의 영웅 이라는
    이야기를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등병때는 K2 들고 예비총열 들고
    다니다
    일병 말쯤에 K3를 들었는데
    당시 사수가 분대장 달며 K3를
    인수해주며 선배중에 전사하신분이 있어서
    폐기하고 A급 K3를 다시 배정 받았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중사 1 포르쉐인 18.03.14 14:51 답글 신고
    그당시 강릉에 살던 고딩 이었습니다
    저녁에 야간통금이 생기고 어수선 했죠
    형님 같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사하신 모든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3 원조뻥장군 18.03.14 22:43 답글 신고
    전 당시 해군으로 해사생도들과 해외순핫 훈련중이었습니다. 소식은 대강 들었지만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잘 못느꼈는데 그해 12월 귀국하고 알았지요.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jadeestefy 18.03.15 01:48 답글 신고
    저때 예천비행장 방공포 소속으로 근무할때
    발칸 실탄 장착하고 비상경계 섰었는데... 벌써 오래전 일이네요.
    전사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 레벨 중장 데모크라시 18.03.15 09:47 답글 신고
    한번씩 올라오는 글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타우레노다 18.03.15 12:10 답글 신고
    강원도 산속 야간. 눈감은거나 뜬거나 마찬가지임.
    아무것도 안보여요. 소리로만 판단할수있습니다.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18.03.15 14:09 신고
    @타우레노다 맞아요... 강원도 산속.. 달빛 없으면 정말 바로 앞도 안보이죠....
  • 레벨 중위 1 룰루룰루 18.03.15 14:57 답글 신고
    강원도가 아니래도 산에 가면 달이라는 빛이 얼마나 밝은 것인지 알게 됩니다. 달빛만 있어도 무슨 조명 비춘것 같죠. 반대로 달빛이 없으면 그야말로 옆에 사람 얼굴도 안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복은, 소리만 듣고 판단해야 하는게 맞아요. 특히나 나무나 풀이 울창한 산에서는 그야말로 까만 물감뿌린거와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BlackL6 18.03.15 15:54 답글 신고
    2사단 노도수색 95군번 입니다.
    천리행군 복귀 하루남기고 바로 작전투입.
    수송대에서 지원 온 트럭타고 이동하면서 별별 생각이 다듬.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도착 후 작전브리핑 듣고 실탄,수류탄, 유탄 지급 받고나니 긴장감 증폭됨.
    작전종료까지 근 두달동안 웬만한 산은 다 헤집고 다녓고
    이 글을 읽으니 그때 기억이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 레벨 대령 1 주인공a마린 18.03.16 09:32 답글 신고
    존나 추웠지
  • 레벨 일병 파엔드어웨이 18.03.17 00:22 답글 신고
    94년4월군번입니다.
    전역후 몇달뒤 공비출몰땜씨 예비군에 편성되어 수색정찰을했으며 저희집은 강릉이라 전시와 다름없었음 그때기억이 나는군요.
  • 레벨 하사 1 Panca 18.03.19 17:11 답글 신고
    2사단 17연대 소속으로 병장3호봉때 안인진리 어느 산속에서 비내리는 추석에 보름달빵을 먹으며 14일간 매복했다. 복귀하루 전날 내부사수가 소리를 듣고 새벽에 소총 갈겼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진지에서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 공비가 사살됐다. 이름이 유림이었고 아마 상좌인가 그랬다. 부사수놈이 들은 소리가 고놈일 확률이 높았다.
  • 레벨 중사 1 막장님 18.03.20 11:32 답글 신고
    작전시 제1야전수송교육단에 근무했고, 제2사단, 제1공수여단(작전지역내 지원) 수송지원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상병으로 운전교육 조교했었구요.

    두돈반으로 수송작전하고 진부비행장에서 1달반정도 투입되었던 시절이내요..

    사람 다치고 죽는것도 종종 목격했고, 전 운전병이라 편한 축에 속했지만, 보병이나 직접작전에 투입되는 병력은
    많이 고생하더라구요...

    작전중 어린시절 친구 아버님(장교)이 돌아가셨다는 비보도 들었구요..

    벌써 20년이 넘은 세월입니다..
  • 레벨 훈련병 서휘아빠 18.03.20 18:49 답글 신고
    95년 7월군번 11사단 저도 칠성산에 있었습니다. 오대산에서 건봉산까지 갔었습니다.
  • 레벨 상병 깐죽이75 18.03.20 23:48 답글 신고
    95년 4월 2군단 특공출신입니다. 당시 참..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 레벨 훈련병 감초와땅콩 18.03.23 17:06 답글 신고
    94년 12월 군번입니다 양구 남면에 있는 부대이고...다들 고생많이 했었습니다 옛날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때 같은중대에서 군생활 했던 고송관종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원사 2 구파발촌놈 18.03.25 12:10 답글 신고
    11사단 20연대 95년5월 군번..
    첫글부터 날짜가 틀려서 실망..
    96년9월 상병달고 9박10일 휴가를 받고
    서울 들갔는데
    5일차인가에 강릉잠수함 침투사건 터짐
    휴가복귀하니 11사단 9,13,20연대 전부대원
    오대산 차단작전 투입
    우리중대는 월정사 계곡 투입
    1주일후 칠성산이동 매복수색
    다시 고성 건봉산 철책 3중 차단투입
    다시 오대산 명계리이동 차단투입
    49일간 매복수색하다
    철수
    철수한 다음날 새벽
    인제 용대리에 부대 재투입
    특전사와 특공여단이잔당 포위사살..
    제가 겪은건
    초기3일간 느꼈던
    긴장감과 공포 실제 교전에 대한 환상이었죠
  • 레벨 원사 3 낯선공간 18.04.06 07:51 답글 신고
    94년 12월군번 공군 나이키 특기입니다.
    대관령포대 동기하고 lct에서 통신할 때 동기가 울면서 "야 우리 실탄 지급 받았어" 라길래. 뭐 그런거 갖고 우냐고 놀렸던 게 기억나네요.
    그 쪽 상황이 그만큼 긴박한 줄 몰랐드랬죠.
  • 레벨 중사 1 쫑이기 20.05.27 06:22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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