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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안해서 좋았는데 밤만되면 조명탄이 엄청
동네가 불안 그 자체였음
자대갔는데 또 강릉,,,, 일년 후쯤에 잠수함 또 발견되서 수색나가고... 개고생..
부대가 군수부대라 장교들 질이 좀 튀미했는데 인솔한 장교들이 다 학군단 출신...소위 3명
독도법을 잘 몰라서 몇번이나 여기가 아닌가벼 해서 옮겨 다니고 결국엔 전화결어서 물어보고...
정말 욕마니 했음.. 저런게 장교라고 하면서... 전쟁나면 부하들 다 죽일 놈들이었음..
나폴레옹 여기가 아닌가벼가 실화라고 믿겨지던 때임... 지금은 저런 장교들 없을거라고 믿고 싶음..
95군번입니다
1야수교 수송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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