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군사/무기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27)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대령 1 6SAR 19.07.15 20:33 답글 신고
    머스킷 소총이 주류를 이룰때도, 당대에 기병은 존재 했습니다.
    기병이 나타났을때, 보병이 3,4열로 이루어진 보병방진을 구축 할 경우, 깨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보병방진의 모서리 부분은 소구경 포를 배치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몽골기병은 이미 머스킷소총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의 한참전 시절 입니다.

    머스킷보다 훨씬 떨어진 화승총으로도 일본에서도 기병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고,
    그 화승총으로 탄금대에서 신립의 기마대를 어찌 했는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몽골기병 과 나폴레옹 이전 시절의 기간 차이만 해도 600년 가까이 됩니다.
    한마디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 과 현재 국군 과 싸우면 어찌 될까요 하는 수준 입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19.07.15 18:34 답글 신고
    몽골군이 무조건 이김 머스킷총이 지금시대 정도에 명중률만 나와도 이길수 있지만 장전힘들고 명중률 떨어지고 관리가 힘든총으로는 몽골에 기병에 활도아닌 칼에 다 죽어나갈겁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5 19:09 답글 신고
    머스켓총으로만 무장한 유럽 주요국의 군 이라면 몽골군이 요리 가능할런지 모르나 실제는 화포를 병행해서 포병이 월등 강햇으며 유럽의 군이 그래서 당대 최강 였습니다
    유럽군 화포도 강력해서 살상력면이나 사거리에서 상당히 길엇고 작열탄까지 사용햇지요
    그시절 러시아군이 근대화기로 무장후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로 처들어갓는데 몽골의 기마전 전법을 고대로 답습하는 유목민 군대를 철저히 밟아 죽였죠..그래서 이들 대지가 러시아제국 지배 하에 들어간검니다
    결국에 몽골측이 못 이김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5 19:33 답글 신고
    풀플레이트,아머 장착 기사가 유럽군에서 없을리가 없죠..자료를 보니 전체 병사중 중장기병이 1할 정도 라는데..이들이 대체로 기마 총병이라고 핸드건류 들고 싸웠거든요,,
    몽골군 같으면 주로 활이 무기로서 갑주를 못 뚥습니다,,총이면 어느 갑주라도 전부 뚥어버리죠
    발사속도가 느린 결점 임에도 결국에 무기로서 총이 활을 대체 시키죠
  • 레벨 중사 1 c컵이좋아 19.07.15 20:28 답글 신고
    장거리 곡사로 날린 화살은 갑옷도 뚫습니다
    중장갑 기병이 몽골에 없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장기전으로 갈수록 몽골특유의 망구다이 전술이라면 유럽군이 기진맥진할듯합니다
    당시의 대포가 문제인데...전열보병들의 훈련상 측면만 뚫어도 학살일텐데...
    역시나 어떠한 지휘관이 지휘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듯합니다
    플린트락 머스킷 시대때의 유럽군이라면 몽골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헝가리 중장갑 기사단도 박살났었는데
    그것보다 기병역량이 낮은 후사르쯤이야
    사거리 50미터에 명중률이 30프로 미만인 머스킷에 사거리가 200미터가 넘고 직사로는 30미터 내에서 명중률이 50프로가 넘는 병사들....
    화살이 생각보다 더 강합니다 반동주면서 시위당기면 자동차철판쯤은 그냥 관통함ㅋ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5 20:50 답글 신고
    활로는 보통 갑주를 못 뚥어요..경갑주는 접근해서 사격시 어느정도 통하나 중장기병에게는 어림도 없는검니다..몽골군이 중장기병을 요리 하는데에는 상대의 갑주를 안덮은 부위롤 활로 공격 아니면 전투도끼나 철퇴로 때려 죽이는 거로 햇습니다
    도끼류는 상대를 코앞까지 접근해야 이를 사용 가능한데 당대 유럽 기사들 아머들이 아주 강력했죠..허나 접근시엔 라이터에 당합니다
    기사들 정도는 전문 무사이고 격투전에서 가장 강햇습니다
    그러므로 화포를 안가진 유럽군이나 상대해서 승산이 잇지 화포를 동반해서 나타난다면 몽골이 개발릴검니다
    화포는 사거리가 길어서 활보다 훨 먼거리 부터 포격이 가능햇죠
    몽골군이 이기자면 병력을 대거 끌어모아서 총공세를 퍼부워야 하는데 유럽에 까지 진격하는데 그만한 병력을 모으는게 힘들고 유럽 중부 내부로 진입은 더 힘듬니다
    1명당 3-5마리 말을 데리고 전투하는 이네들 성향상 초지를 못 구하면 몽골군은 싸우러 들지않앗죠
    더우기 킵차크 칸국 성립후 더 영토를 늘러보겟다고 나선 몽골의 대유럽 2차 침공시에는 화승총이 등장전에도 몽골군이 대패하여 유럽 침공는 막을 내리게 된게죠..이시기 헝거리 위시한 유럽 연합군은 투사 무기가 궁노(석궁)였죠
  • 레벨 대령 1 6SAR 19.07.15 20:33 답글 신고
    머스킷 소총이 주류를 이룰때도, 당대에 기병은 존재 했습니다.
    기병이 나타났을때, 보병이 3,4열로 이루어진 보병방진을 구축 할 경우, 깨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보병방진의 모서리 부분은 소구경 포를 배치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몽골기병은 이미 머스킷소총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의 한참전 시절 입니다.

    머스킷보다 훨씬 떨어진 화승총으로도 일본에서도 기병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고,
    그 화승총으로 탄금대에서 신립의 기마대를 어찌 했는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몽골기병 과 나폴레옹 이전 시절의 기간 차이만 해도 600년 가까이 됩니다.
    한마디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 과 현재 국군 과 싸우면 어찌 될까요 하는 수준 입니다.
  • 레벨 대령 1 6SAR 19.07.15 20:43 답글 신고
    몽골의 활의 경우는 유효사거리가 180m 이긴 하지만, 보통 마상에서 활은 50m 내외거리에서 사격을 합니다.
    또한 한사람이 사격할수 있는 활의 수는 보통 25발이라 하며, 그 이상은 근력이 딸려서 활의 위력이 급감을 한다고
    합니다.

    그에 반면, 머스킷 소총의 경우는 100m 거리에서 인체크기에 대해 50%의 명중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보통은 개인의 정밀도 보다는 단체의 탄막 사격을 중시 여겼으니, 개개인의 명중율은 크게 의미는 없겠죠.

    여기서 한번 생각 할것이, 당대에서 흉갑기병,창기병,경기병 등 다양한 기병 병과가 존재 했으며, 역시 중요한
    병과 중 하나였다는 겁니다.

    근데 왜 저시대에 몽골군 같은 궁기병 과 활이 왜 도태 되었는지는를 심도있게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오는 질문 이라는 겁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5 21:00 답글 신고
    활로는 다수의 표적은 200미터 정도에 충분히 맞춤니다 ,,활이 안정적이구 정교해서 사람을 맞추기는 용이하죠,,병사가 잘훈련이 될시 이 정도에서 잘맞추며 50미터 거리 사격은 1명를 겨눈 저격이고 일상적 전투 사격이 아닌겜니다
    다만 말타고 달리면서 활 사격은 고난도 기교이고 유목민족만의 전문 영역이며 아무나 못햇지요,,유럽의 직업적 기사들은 타격무기나 도검류 를 가지고 말타고 전투를 햇지 활은 거의 사 용안하고 궁기병이란 병종이 주로 유목민족을 용병으로 고용해 썻지요
  • 레벨 대령 1 6SAR 19.07.15 21:57 신고
    @이슈타르 말을 타고 쏘는 거랑, 땅에 발을 딛고 중심 잡고 쏘는거랑 같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궁기병이 아니라 당대에 존재 했던 총기병이 더 우위에 있는 거죠.
    왜 마상에서 활을 쏘때, 최대 사거리가 아닌 50m 내외는 근접해서 쏘는지 답이 나오는 상황 아닌가요?

    군경험자 라고 생각 하고 질문을 하지요.
    님의 의탁자세로 사격 하는거랑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포장도로가 아닌 비포장도장를 질주 하면서
    사격 하는거랑 같다고 생각 하세요.

    몽골궁기병 하고 프랑스 대혁명하고 시대 차이가 600년 입니다.
    그리 드 높은 활 과 궁기병 이 왜 존재 하지 못하고 사라졌는지 생각 해볼 문제 아닌가요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6 00:21 답글 신고
    뒤에서 쓰다시피 궁병이 밀집대형에가 활을 쏘아 날리는 것일시 그렇게 근접해서 사격안해도 된다 말이죠
    내가 가진 자료에도 몽골기병 활의 평균 사거리는 200미터 라고 나옴니다...갑주를 들러씌워진 중장 보병들 ,마상 기사들 제압하기위해 더 접근 사격을 할수 밖에 없단 이야기이고 상대가 가벼운 갑주이면 기병측이 더 먼거리에서 활을 날림니다 ..전속으로 달리며 활을 쏘는거란게 기병간 전투에서 그렇고 보병 상대로 교전에선 기마병은 그렇게 속도 안내요
  • 레벨 대령 1 6SAR 19.07.16 00:49 신고
    @이슈타르 간단히 찾을수 있는 자료 중에 이런게 있네요.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01/2011020101525.html
    "말 위에서 활을 쏠 때는 좀 가까운 거리에서 활을 쐈다. 조선 후기에 널리 보급됐던 《사법비전공하》라는 책을 보면 “말 타고 쏠 때에는 10~20보(약 12~24m)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화살을 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어 기병은 근거리에서 활을 쏘았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의 병법서적 중에 하나인 ‘병학통’을 보면 당시 기병은 적이 100보(약 120m) 거리에 들어오면 활을 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말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사격법이어서 일반적인 기병들의 활쏘기와는 차이가 있다."

    "조선시대에 가장 널리 사용하던 화살 종류인 유엽전의 경우 120보 쏘기가 기본이었다. 1보는 보통 1.2m로 환산하므로 120보는 144m가 된다. 현대의 국궁 활쏘기에서도 이 같은 규격을 약간 조정해 보통 145m 거리에서 활을 쏜다. 물론 조선시대에도 편전은 130보(약 156m) 거리에서 사격을 했고, 무과시험에서는 150보(약 180m) 거리에서 과녁을 맞히는 종목도 있었다."

    설마 몽골각궁이 조선각궁 보다 우수하다고 주장 하지 않으시겠죠?


    그리고 조총 정도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플린트락 정도면 위에 썼듯이 100m 까지는 50% 명중률 입니다.
    플린트락 탄환이 200m까지 못 날아 간다고 생각 하시는 아니겠죠.
    그리고 당시 유럽 각군이 운영했던 유격병 병과 기본 교전거리가 150m 입니다.

    유효사거리 라는게 살상력을 담보 할수 있는 거리를 뜻하기도 하기만,
    사거리는 길지만, 눈으로 보고 쏘아서 50% 이내의 명중률을 기대 할수 있는 거리도 포함이 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769
    머스킷 대부분 1000m 이상 날아 갑니다.

    근데 밀집대형의 소총부대가 200m 거리의 밀집궁병을 쏘아서 죽일수 없다고 보이십니까?


    그리고 님의 주장을 입증 하고 싶으시면, 활이 머스킷총을 이긴 전투 사례를 찾아오시면 되는 겁니다.

    임진왜란 후 조선이 왜 그 우수한 그것도 전세계에서도 한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는 조선각궁을 버리고
    조총병 육성을 공을 들였는지를 생각 해봐야죠.

    그리고 몽골 궁기병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궁기병의 대보병전술은 일맥상통 합니다.
    뛰어난 기동력으로 상대를 포위 후 빙빙 돌면서 활로 공격하는 전술
  • 레벨 대령 1 6SAR 19.07.16 00:57 신고
    @이슈타르 냉병기 시대에도, 대기병 보병방진 대형은 있었습니다.
    거마창 과 방패로 전열을 만들고, 전열 후위에서는 궁사가 배치 되었죠.
    냉병기시대에서 이런 대기병용 보병방진은 위력을 발휘 했고, 냉병기 시대나 나폴레옹 시대나 보병 방진
    을 깨는 방법은 그냥 단순 무식했습니다....선두앞열이 죽음을 바탕으로 말과기사가 속도 와 무게로
    뭉개는 방법.

    그리고 궁기병의 경우는 보병방진을 둘러쌓고, 기동력으로 빙빙 돌면서, 1개대가 보병방진내 궁사들과 근거리에서 사격전을 하고 궁시가 떨어지면,다음 대기 대가 똑같은 방법으로 사격전.....
    방진보병보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 쏘는거라 위치상 잇점도 가지고 있음.
    그러다 방진이 일부 무너지거나 제풀에 지쳐 무너지면 냅다 들이닥쳐 방진을 해쳐 버리면 그다음 게임끝.
    이래서 기사상태에서 사격전은 근거리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무슨 중갑주가 나오고, 중기병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궁기병이 활 최대유효사거리에서 말을 세워놓고, 사격전을 해요?
    최대 유효사거리에서 활을 쏘면 명중률이 몇이나 될꺼라 보십니까?

    그리고 가장 단순한 논리 하나,
    활은 나무판자 라도 들고 있으면, 보호가 되나, 총은 아니죠.
    기본 전열 보병이 매고 다니는 기본 군장을 엄폐물로 삼아도 활을 방어 할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아까 어디서 봤는지 못 찾겠는데, 조선각궁을 유효사거리에 사격시 나무판자에 3.5cm,몽골각궁은 2.5cm
    깊이로 박힌다고 나옵니다.....여기서 유념하실께 관통이 아닙니다.

    그리고 적당히 억지를 부리세요.
    몽골 궁기병 하고, 프랑스 대혁명 시대까지 시대적 차이가 자그만치 600년 입니다.
    600년전 고대 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당대 최신무기로 무장한 군대를 이긴다는 생각이 참 참신 하네요.

    임진왜란 당시에도 당대 최고의 전투집단이였던 왜군이 시대적으로 겨우 400년 차이밖에 안나는
    6.25때 M-1으로만 무장한 국군 알보병을 발라 버리고 찜쪄 먹을수 있다 라 만큼 말 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6 01:39 답글 신고
    크크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이를테면 총은 유효 사거리라는게 사수 무관하게 아주 일정해요 그런데 활은 인력으로 발사되는것이라 사수 마다 다름니다 사수 근력에 좌우되는 무기 라는 검니다..초식위주 조선인이랑 육식위주 몽골인들하고는 근력이 상당한 차이를 가지는데 조선의 복합궁 활이 마무리 좋아도 날아갈 거리가 몽골궁병이 날리는 활에 크게 못 미칠게죠
    이는 실측해서 나오는 수치가 아니고 활이란 무기 특성에 나오는 신체적 차이로 기인되는 기준이죠,,활을 무기로 사용 하는 시대에는 궁병은 모집 장정 가장 근력이 좋은 장정에서 선발한다는 기록도 있는데 몽골군이 장기가 이 궁사인지라 왜 몽골군이 막강한거냐는 그 이유중 하나를 이로서 설명이 된 검니다

    내 주장 으로 장황하게 쓴대로 총병과 궁병간 대결에서 총병측이 더 유리한게 살상력에서는 월등 낫다는거란 말이죠(대신 발사속도는 매우 느림)..갑주를 분명하게 무력화 시키는데..고로 화기 무장형인 유럽군 입장에서는 갑주를 잘 갖추면 궁병 일변도의 몽골군에 상대적으로 유리 하단 점인게이구...머스킷이든 아퀘부스이든 충병위주의 유럽군이 궁병위주 몽골 상대해서 우세한단 주장을 여기 기반으로 내가 거라 말이죠

    아 글고 내가 가지고한 자료를 일부 발취해보면,,이책이 /무기 갑주 투구 도감/이란 책인데,,아퀘부스 경우 유효 사거리가 150-200미터 라고 칭히고,,머스켓은 360-430 미터를 유효 사거리로 평가 한다..이럼니다
    저자는 이치카와 사다하루 란 사람인데 저자가 나름 조사 해서 올린 수치일게구 ,,,뭐 그런단 게죠
    난 본문 질의 대로 머스켓총병과 몽골군 기반의 궁기병간 대결 기준으로 논리 전개한게구 그외다른 측면에서 내가 주장한건 없다우
  • 레벨 대령 1 6SAR 19.07.16 02:15 신고
    @이슈타르 몽골각궁이 조선각궁 보다 우수하다는 소리는 이슈타르님에게 머리털 나고 처음 듯네요.
    http://www.donga.com/news/View?gid=41478918&date=201110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3/2009062300005.html

    최대 사거리만 따지만, 조선각궁은 투르크 활을 제외하는 그다음 순위 입니다.
    근데 투르크 활은 제한 된 체력,체격 조건만 가지고 있는 인원만 다룰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의미에서 조선각궁을 전세계 활 중 최고로 칩니다.
    그런데도 몽골각궁이 조선각궁 보다 우수해요?

    단순히 힘만 세다고 활이 멀리 날아 가는줄 아세요?
    일본장궁을 2배의 힘으로 땡겨보세요....조선각궁을 능가하나.
    힘이 센게 아니라 활의 메카니즘에 따라 사거리가 저렇게 차이 나는 겁니다.


    http://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7/2011090700706.html?related_all
    " 개량 각궁을 사용한 일반적인 화살의 비행속도가 59.8m/s인데 비해, 편전의 비행속도는 71.8m/s라는 결과가 나왔다"

    위에 링크 건 머스킷 총 탄속 과 비교 하면 어떻습니까?

    어떤게 사거리 길고, 명중률 과 살상력이 뛰어 날지는 누가 봐도 뻔하지요.


    머스킷이 발사속도 늦다.....분명 늦습니다...숙련된 사수도 분당 2발.
    영국군의 경우는 분당 3발 까지 나온다고 하니 말 입니다.
    그래서 보완된게 다단사격법이죠.

    근데 알아두셔야 할것이 신립장군이 대마도주가 가져온 조총 발사 시연을 보고, 장전 속도가 늦다
    라는 점을 부각 시켜서 활 보다 못한 무기라고 칭하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신립장군이 그렇게 믿었던 조선기병의 돌격은 본인이 깍아 내렸던 활보다 못한 조총의
    다단사격법으로 와해 되고 말죠.
    물론 일본에서 노부나가가 먼저 실현을 했지만 말 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6 01:51 답글 신고
    그리구 몽골기마군들이 애용하고 다른 시대 다른 기마병들이 다 사용하고한 대보병 전술중 하나가 스윙전법이란거가 잇어요 ,,이는 활사용이든 총 사용이든 무관하게 아주 널리 널리 쓴고한거인데 기마병들이 보병 방진 대형에 고속으로 돌격하는 차징 전법이 아니구 빙빙도는 기동을 하는데 그장진 앞에서 선회하면서 무기 발사 하고 돌아나오고 를 반복해서 보병들 부수는 전법인바 기병측은 그렇게 속력을 안냄니다
    그다음 애용한 전법은 보병 방진대형을 전후 좌우를 들러싸구 일정 거리 유지 하면서 화살을 무수히 날려서 보병들이 서서히 죽어 가게 하는 전법인데,,즉 다시말해서 기마병은 도주하는 적의 추격전 및 중장 기병 스펙하에 돌격 하기전에 궁기병 베이스에서는 정지 상태 보병 상대로선 하등 빠르게 달릴 이유가 없단 거예요...
    근데 누가 궁기병측이 우세해서 이긴다고 합디까?? 난아니라우
  • 레벨 대위 1 K한량 19.07.16 10:57 답글 신고
    음 몽골식 기병이 기사나 기동간 활을쏠경우 50m보다도 짧은게 현실입니다.
    머스킷 역시 유효사거리가 100m? 실제 전투에서는 50m 정도로 보는게 타당하죠.....머스킷 의 시대 후반부가 아니라면 발사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건 몽골군은 유연하게 진화하는 군이라는 점이죠....

    몽골군 전술상 포병, 전열 보병과 경기병 조합의 유럽군과 맞닥드리면 1회 전투후 상대의 약점과 배울점이 드러날 겁니다.

    간단히......꼭 기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몽골의 활도 복합궁이며, 기사가 아닌 서있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기마에서는 머스킷 보다는 월등한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전열보병은 야전에서는 밀집을 이뤄야...진형을 갖춰야 위력을 발휘합니다. 즉 몽골이 망구다이를 펼침에 기사로 공격하는게 아니라 아예 정지하거나 매우 속도를 줄여 사격하기를 반복하면 전열보병은 방법이 없다는 거죠....

    유럽 경기병? 뭐 사거리 말도 않되는 권총으로 어쩌지 못할꺼고.......

    유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함경도를 거쳐 여진구역으로 침입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 유명한 가토기요마사 휘하의 군이었죠..... 당시 왜군은 조총으로 무장한 뿐 아니라 직업군인으로 구성된 동북아에서 가장 균형잡힌 병종으로 이뤄진 강군이었습니다.

    결과는..........

    개박살났죠.....왜군은 이후 여진측 보기를 소 닭보듯 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19.07.15 20:50 답글 신고
    많은 분이 착각 하는것 중 하나가 총이 활을 대체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화승총으로 부터 이어진 총기를 대체한 분야는 바로 창 입니다.
    활을 대체한 무기가 화포 이고요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7.15 21:06 답글 신고
    그건아니죠 총에다 총검을 달기 시작하자 장창류가 불필요해짐니다..백병전용 창병을 대체한게 총검이구요,,총은 같은 투사무기인 활을 대체 한검니다..그러나 실제 유럽은 석궁을 애호해서 영국의 궁수들 롱보우만 제외하고 석궁을 주로 사용한 체제 인지라 유럽을 기준시 총은 석궁을 대체 시켰고 아시아권에서 총이 대체한게 활입니다
    화포는 총이든 활이든 무관하게 총의 등장이전 부터 나타나 장기간 전장에서 사용한 무기이고 말이죠
  • 레벨 중장 블키 19.07.15 23:04 답글 신고
    이건 가정이 잘못되었습니다.

    몽골군 편제가 단지 기병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초기 몽골군은 기병위주였지만 중원과 서아시아 점령 이후엔 포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상대는 단일 머스킷이라고 한정지어 버리면 이건 싸움이 되지 않아요.

    머스킷 라인전쟁때라도 이 당시엔 상대도 견인포로 무장이 되어 있던 시대에요.

    그리고 숫자적으로 누가 우세냐의 개념도 없다면 머스킷 1만대 몽골기병 1천 이렇게 가정해버릴수도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오류는 몽골기병이 숙련도가 더 높아야해서 상대적으로 훈련이 쉬운 머스킷병과 비교가 안됍니다.

    이것이 무슨 뜻이냐면 몽골기병 1명 숙련시키는데 10년이 걸린다면 머스킷병은 단 1~2개월이란이야기죠.

    결국 모병자체가 비교가 안돼요. 이 이유가 결정적이라 화약무기 시대로 넘어간겁니다.

    기병이 아무리 막강하더라도 숙련도의 훈련시간이 너무 길어 결국 총과 대포엔 못이기게 되죠.

    질문이 머스킷병 1천명과 몽골기병 1천명 단일 싸움이면 이란 가정을 한다면 쉽게 비교가 되겠죠.

    글쓴이의 질문은 처음부터 답이 안나오는 질문입니다. 위처럼 1천명대 1천명 싸움이라면 몽골기병의 몰살입니다.

    머스킷이라면 3열 방식의 발포 진영으로 싸울텐데요. 조금만 숙련되도 1분에 2발은 쏠수 있다고 합니다.

    그게 3열 구성이면 1분에 6발 10초에 300발씩 발사가 됩니다.

    몽골기병이 400미터에서 전속력으로 온다고 해도 20초 이상은 걸립니다. 1천명이 10초에 300발씩 총 600발을 몸으로 받으며 진격을 해야하죠. 여기서 게임은 끝납니다.

    몽골기병의 말위에서 활을 쏘는데 사거리 이야기 하시는데 말에서 활쏘는데 사거리는 단 10미터도 안됍니다. 이건 테리비 보시면 아실거에요 몽골에서 훈련하는걸 봐도 단 2~5미터 앞에서 활을 쏩니다.

    그이상에선 명중율과 위력이 형편없습니다.
  • 레벨 대위 1 K한량 19.07.16 11:16 답글 신고
    가정 자체가 머스킷에 너무 편향적입니다.

    역사상 가장 유연하고 개방적인 군이 몽골입니다. 몰골기병이 말위에서 10m 언급하시고 2~5m? 실제로는 조금 더 길겠지만.....기사가 유효한 사거리로 보시면 됩니다. tv에서 보신건 관광객 대상이라 맞춰야 하니 쉬운거리로 한걸태고요.... 그러나 기사나 고속기동을 고려하지 않고 말위에서 멈춰서, 혹은 천천히 움직이며로 조건을 변경하면 사거리는 비약적으로 길어집니다. 머스킷 정도는 압도하죠..

    그런데 머스킷이 3열 사격을 하던 전열보병으로 라인베틀을 하건 머스킷은 집단으로 진형을 구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전혀 위력이 없죠.

    그런데 몽골기병이 머스킷이 3열 병진을 전열보병의 진형을 만들도록 기다렸다가 달려가 맞아준다라.......

    머스킷 사거리 밖에서 말을 멈취 활을쏘다가 전열보병이 쫒아와 진형을 만들려 하면 다시 도망가는 방식을 취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용법을 익히는데 빠르고 그래서 당시 군인 수급이 용이했지만 당시 머스킷 시대의 군에 단점은 쉽게 무너지고 이탈하며, 포로가 된 후에는 역으로 적군으로의 전환도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머스킷 전열보병의 병진은 측면 기병기동에 매우 취약하죠.....

    제 생각에는 몽골군이 거리 유지하며 사격하면 머스킷병은 소모되다 무너져 퇴각중 전멸할것 같고 그나마 살아서 잡힌 머스킷 병은 몽골군으로 소속을 빠꿔 다음 전쟁에서는 몽골군에 머스킷 부대가 등장할듯....
  • 레벨 중장 블키 19.07.16 11:43 신고
    @K한량 편향적이 아닙니다. 제글도 오히려 머스킷에 핸디캡을 준거죠. 제가 양궁활동을 조금 했었습니다. 횟수로는 한..6년정도? 지금은 힘이 빠져서 못하는데 제가 40파운드 활을 쐈는데. 이게 각을 아무리 잡고 쏴도 약 100미터 나가기가 힘듭니다. 조준발사죠. 그런데 각궁이 대략 50~60파운드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활이란것이 엄청난 체력 소모가 이루어집니다. 제가 양궁 3발을 조준해서 쏘는데도 3분정도 걸리고 그렇게 10 라운드를 뛰면 파김치가 된다는겁니다.

    건장한 청년이 50~60파운드 각궁을 조준으로 분당 6발 쏘면 어깨 정확하겐 견갑골이 아작납니다. 더군다나 말에서 쏜다면 그 효율은 극악으로 떨어지죠. 저렇게 활쏘도 칼들도 바로 돌격을 못합니다.

    말하고 싶은것은 지속성입니다. 결국 말위에서 전력으로 진격하며 쏘는 활의 수는 한발 또는 두발 많아야 세발입니다. 결국 몸의 한계가 옵니다. 말슴하신 말타고 주변을 빙빙돌면서 포위 공격을 한다는 전술에서 몽골기병도 사거리 내에서 공격을 한다는거죠. 이게 머스킷병이 창이나 방패로 무장한 철기군이랑은 개념이 다르죠. 그런전술을 써봐야 놀이동산 오리사격과 같은 꼴이 날뿐이니까요.

    말슴하신 전략으로 개피본 민족이 있죠 아메리가 원주민입니다.

    기병의 역할은 결국 전열로 뛰어 들어 전열을 흩트리는 역할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단 글쓴이가 말한것은 너무 광범위하죠 몽골군도 대포로 무장되어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머스킷병도 대포인지 아님 수가 어떤지도 정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일 숫자와 머시킷이라고 한정지으면 머스킷의 압승으로 이어 질수 밖엔 없죠.

    https://namu.wiki/w/%EC%A0%84%EC%97%B4%EB%B3%B4%EB%B3%91


    찾아보니 여기에 보면 잘 설명 되어 있내요. 유연성은 머스킷병도 만만치 않다 봅니다.
  • 레벨 대위 1 K한량 19.07.16 22:31 신고
    @K한량 음.....양궁 하셨군요.....국궁을 하셨다면 조금 다른 의견이셨을수도 있는데.....
    영국 롱보우가 압도적 사거리를 자랑한것은 직사가 아닙니다. 물론 활자체의 사거리도 길긴 했지만 전사에 나오듯 압도적이진 않죠.... 당시 영국군의 혁명 즉 사수에게 곡사를 훈련시킨겁니다. 별도의 정예군으로 양성했다더군요.....

    전 말타고 빙빙도는것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머스킷 병진이 짜여졌는데 그런 짓은 미친짓이죠....몽골의 서남아시아 유럽 전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을 타고 빙빙돌며 상대 전력을 깎아 먹는 방식은 몽골입장에서는 상대의 화력이나 사거리가 길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 말로 기동하며 사격하는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기사 혹은 기동간 사격은 실제 사거리도 짧고 직사를 활용할 경우 사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전재부터 프린트락 머스킷킷은 조선시대 수발식 총을 말합니다, 나폴레옹 이전이라 함은 18세기를 의미하죠... 프린트락이 주력 화기일때입니다.
    .
    말씀하신 자료의 전쟁들과 주요 전과 특히 조선과의 전쟁은 19세기입니다. 머스킷의 종반이죠....
    이러한 서구의 총기가 매치락(화승)과 프린트락(수발)총으로 무장한 조선군과 붙은 겁니다. 즉 적어도 150년 이상 차이나는 동종 무기끼리 전투였습니다.
    그외 총기가 기병을 무력화 시킨 전쟁의 예는 중기병 즉 돌격기병입니다. 몽골이나 조선의 무장에게 일반화된 기사는 기마 기동간 사격은 중세 유럽에서도 매우 어려운 기술로 취급되었습니다. 중기병은 당연히 해당 없구요......경기병은 애초에 돌격이 주임무가 아니죠....
    또한 말씀하신 싸이트에도 언급되지만 유효사거리 100~200을 말하는 것은 말그대로 훈련받은 제대로된 엽사가 마음먹고 노릴 경우입니다. 현재로 이야기 하면 지정사수 쯤 되죠.... 전시 전열간의 상호 거리가 80m 이내였음은 이를 증명하고 여기서도 실제 사망자는 크지 않죠... 전열이 무너지면(못견디고 도망가면) 경기병이 섬멸하는데서 피해가 주로 발생합니다.

    실제 유투브에서 직접 사격을 경험해본 기자의 언급, 결과, 토크멘터리 전쟁사 등에 언급되는 내용을 봐도 전투중 사거리에 대한 점은 매우 취약하죠....

    그리고 당시 궁수가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연세가 있던 이순신 장군조차 난중일기상 연습사격으로 10순~20순(50발~100발)을 쐈으며, 10순에 42발을 맞춘날은
  • 레벨 대위 1 K한량 19.07.16 22:50 답글 신고
    이어서....이순신 장군이 무장으로서 무예가 뛰어나지 않았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즉 5~6발 쏘면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은 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곡사의 위력에 대해 의구심이 드실수 있으나 백년전쟁기 머스킷병보다 중무장한 기사단을 상대로 영국장궁은 곡사로 엄청난 전과를 올립니다.

    또한 인디언 전쟁에 대해 언급하셨는데....인디언전쟁의 최대 패배 요인은
    1. 질병.....
    2. 병력의 규모.....인디언이 부족 연합을 통해 대군을 운용한 예가 없습니다. 대부분 부족단위 저항이었고, 연합이 이뤄졌을 때도 이미 부족단위로 패배하거나 질병으로 인구가 감소한 이후라 전사의 숫자가 매우 적었습니다. 영화에서 인디언들이 때로 몰려 백인을 공격하는 장면은 대부분 실제로는 초기 우호 관계였을때 자신의 부족과 친한 백인 국가와 연합하던 시점에나 가능했던 일이며 그때도 그렇게 대량의 병력 운용은 불가능 했습니다.
    3. 병기... 유감스럽지만 목궁입니다. 인디언 활은.... 실제 초기 이민자들과 우호시점에서 이미 그들 스스로도 총기를 사들이고 사냥에 사용하죠...... 목궁은 뭘해도 목궁입니다.
    4. 인디언의 주 전술은 기습과 돌격을 통한 접전입니다. 게릴라 전이나 기동전이 사용되어 유용한 전과가 나타난 시점은 인디언 전쟁 말기에나 등장하죠....그것도 너무 소수라......결국 뭍힙니다.

    만약 몽골군이 사거리 차이를 두고 정지상태에서 곡사를 대량 운용해도 머스킷 병이 쫒지않고 버틸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당시 간단한형태의 투구와 가슴받이 정도는 했으니 주변에서 나무판을 만들던 뭐하던 막으며 버틸수 있습니다.

    하지만 몽골의 전사에도 나오지만 진형을 갖추고 버티는 강력한 적이 있으면 몽골군은 쪼개져 우회하여 적의 영토를 공격하고 다닙니다.

    유연성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당시 머스킷 병이 운용된 전사를 봐도 머스킷병으로 뭔가 유연한 급격한 대처는 어렵습니다. 대부분 경기병을 이용하거나 포병의 운용이 기점이 되죠.....

    여전히 몽골기병과 프린트락 머스킷병간의 전투는 몽골기병에 손을 들어준다는 의견입니다.

    단 시대적 차이와 기술의 차이가 있기에 유럽원정 당시 몽골군과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기 유럽군 즉 전 병종이 함께하는 군단위로 붙는다면 전 포병의 운영으로 사거리와 파괴력이 압도하고 경기병을 통해 견제가 가능한 유럽군의 손을 들어줄겁
  • 레벨 중사 1 c컵이좋아 19.07.16 03:22 답글 신고
    총병들은 짧은 훈련기간으로 양성할수 있으니 활을 대체하기 시작한것이죠
    처음부터 총이 활을 압도한건 아닙니다
    나폴레옹 이전의 프랑스 군이라면 훈련도도 낮고
    특히나 상대의 전술을 꾀고 있는 몽골군이라는 가정이면 밀집대형일때는 되도록 피하면서
    보병을 분산해서 공략 하겠지요
    전열보병시대에도 진영이 한버 파고든 기병들에게는 몰살당하다 싶이 했었습니다
    스웨덴이 후사르게 호되게 당한적도 있고
    미니에탄이 나오기전 유럽군이라면
    지휘관의 역량에 따라서 충분히 공략 가능하리라 봅니다
    제가 몽골군 지휘관이라면 어떻케 머스킷과 대포로 무장한 유럽군을 상대할까라는 상상을 오늘 해보았네요ㅋㅋㅋ
    저는 마냥 유럽군이 우세 하기만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마상위에서 달리며 쏘는 기사만 할께 아니라 원거리 공격과 특히 대형을 흗뜨릴수 있는 다각적인 공격ㅡ그리고 유능한 몽골군의 유기적인 움직임이라면 지형과 대형에 따라서 공략 가능하리라 봅니다ㅋㅋ
  • 레벨 병장 strange80 19.07.16 07:26 답글 신고
    왜 몽골군만 그런 버프를 주죠 유럽군 지휘관은 아무생각없는 사람만 존재할까요
    자기자신을 잘 아는 부대지휘관이라면 서로 자기가 가장 잘싸울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장기로 싸울려고 하겠죠
    그렇다면 몽골기병이 불리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기병상대로 왜 보병이 밀집대형을 스스로 풀거라 생각하죠
  • 레벨 대위 1 K한량 19.07.16 11:23 신고
    @strange80 몽골기병이 정지해서 쏘면 머스킷보다 사거리가 훨씬 기니까요......위 언급들에 짧은 사거리는 기동중이나 기사를 시행할때고 정지하거나 느리게 움직이며 쏘면 머스킷은 방법이 없어요.....
    유럽경기병? 그건 더할꺼구요....칼쓸때까지 봐주지도 않을꺼고 권총은 머스킷보다 더 형편없는 사거리죠 오죽하면 가슴에 대고 쏘라 했을까요....

    사거리가 짧은데 밀집대형을 유지하는건 미친짓입니다. 더군다나 몽골기병은 유연한 전술 운용으로 유명하죠...

    앞에서는 그렇게 싸우며 눈길을 끌며 피해를 누적시키고 그동안 별동대로 적 기병과 여타 병과 전멸시키고, 결국 그래도 밀집대형을 풀지 않으면 측면공격으로 무너뜨릴듯.....

    이건 조건부터 말이 않됩니다.
    위 글의 조건은 머스킷 병과의 군과 몽골기병 병과의 군이 맞닥드리는 것으로 전술적으로도 특성상으로도 상극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머스킷 입장에서는

    유럽군이 이기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포병을 갖춘 머스킷병 병진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절대 당시 유럽군이 도망가지 않는다는 가정도 필수적이죠....그럼 몽골기병만으로 이뤄진 군에 해볼만 합니다.

    물론 당시 몽골군 전술로는 이런 강력한 진과 맞닥뜨리면 우회기동하여 적의 집(본국)을 털고 박살낸다.....겠지만.....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19.07.16 19:43 답글 신고
    몽골군을 무시하네

    몇만이나 되는 몽골군 화살이 비오듯 솓아지면 그걸 당해낼가

    그리고 전략과 전술도 유럽인을 능가 했기에 세계 를 제패할수 있었지

    머스킷총을 들고 구보로 얼마나 버틸가

    몽골군인은 지구력도 강하고 말몇마리씩 가지고 다니며 식량으로 썼다

    육포가 그때도 널리 식량으로 제역활을 다헀고 이건 몰골인 한테서 지금도 써먹는 방씩이고 직접 들어서 알고 있지 머스킷총의 사거리 또한 파악해서 치고 빠지는 씩으로 데쳐 할테고

    쉽게 말해 몽골인은 단기전이 아닌 몇달 씩 쫒아 다니며 끈질기게 괴롭히고 그 한쪽이 무너지면 벌떼 처럼

    처들어가 모두 전멸시켜 버린다는거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이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