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서 추산한 우크라이나 전쟁 군인들 사망자수입니다.
이 수치는 작년에 뉴욕타임즈가 미 관리 소식통으로부터 받은 것인데
우크라이나군 사망자수 7만명
러시아군 사망자수 12만명
물론 추산치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 사망자수를 20만명으로 보고 있죠.
러시아군 사망자수가 12만명이든 20만명이든
피해규모는 우크라이나군이 더 큽니다.
왜냐
인구수 대비를 따져봐야 하거든요
우크라이나 인구수가 5천만명이 안됩니다.
허지만 러시아는 1억 4천만명이죠
전쟁에 무기조달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징집대상 인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과거에 친러 정부가 있었던 적이 있었고 부패한 관리들이 많았습니다.
국방력 강화에는 손놓고 있었죠
그것을 젤렌스키 1인에게 다 책임을 묻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러면
젤렌스키에게 전쟁을 막지 못 했느냐? 외교력으로 왜 전쟁을 막지못했느냐? 따지는 멍청이들이 많은데
정작 전쟁을 일으킨 것은 러시아이고 러시아보고 왜 외교적으로 분쟁을 해결하지 않고 전쟁을 일으켰냐고 먼저 따지는게 옳은 것입니다.
젤렌스키가 대통령으로 당선 되기 이전에,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병합을 했죠.
워낙 체급차이가 크니 우크라이나가 찍소리 못하고 영토를 그냥 빼았긴 상태 입니다.
저 상황은 과연 전쟁 상황 일까요? 아니면 평화로운 상황일까요?
젤렌스키가 전쟁을 못막았다?
많은 빙 신 들이 주장하는 밑도 끝도 없는 우크라이나 책임론.
근데 젤렌스키가 어떤 상황을 어떻게 못막았는지 상세히 셜명하는 인간들 단 한명도 못 본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서 줏은 들은건 있어서, 막연히 쟤네가 못나서 그런거야 하는 그런류 주장만 펼치죠.
참고로 우나라 예전 작계로 시뮬 돌릴때 초반 일주일 국군 병력 손실만 3~40만 이였는데
저동네 회력이 생각보다 시원찬은 듯
양쪽 전사자 숫자가 대충 20만은 되어보일듯
우리나라랑 다르게 우크라이나는 대평원 지대에서 싸움이라 진지구축이 특정되어 있죠
전선이 뚫리면 바로 옆 전선도 타격이 크기에 말이죠
우리나라는 고지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단위면적당 전투사상자 숫자가 우크라이나랑 비교도 안되게 많을수 밖에 없어요
당장 중국만 해도, 한반도가 원래 지들의 지배를 받는 땅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침략을 하면 어찌 될까요?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한국이 두둔한다고요? 자살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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