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그렇게 노심초사 러시아를 걱정해주는 어느 러뽕의 글 읽어보았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들과 함께 오랜기간 만들어온

러시아와의 친밀한 관계를 해치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다 생각합니다

이 러뽕이 군게에서 그렇게 나를 물고늘어지는 이유를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늦게나마라도 발견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이건 머 러시아언론보다 더 러시아를 물고빨고 자빠지셨군요.

중도 찾다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대한민국이 걱정이 됩니다.

스탠스 취할 때는 확실하게 취하는게 좋습니다.

갠히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박쥐"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대한민국이 라인을 탔다는 오해를 살 필요는 없지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기는 전쟁이 되면

이젠 짱깨도 맘 놓고 양안 전쟁이라든가 남지나해 구단선에서 땅따먹기 하리라고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에 아주 치명적임을 왜 간과하는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기든말든, 우리는 러시아와의 친밀한 관계를 걱정해야 되니만큼 중도를 지키자?

그래서 최근 러시아가 전략폭격기를 대동하여 보란듯이 독도를 대놓고 침범한건가요?

푸틴의 의도를 간파할 생각은 안 하고

그저 푸틴님은 우리 대한민국을 한러 우호관계를 위해서라도 잘 봐주시고 북한은 멀리 해주소서~

해바라기 마냥 일편단심입니까?

대러무역관계가 그리 중요합니까?

러시아에다가 팔도도시락 파는게 그렇게 남는장사이고

러시아에다가 현대차 파는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오히려 현대차는 러시아자산을 몽땅 잃었죠?

그래서 전쟁을 일으킨 푸틴에게  차마 싫은 소리는 못 하고

만만한게 젤렌스키라고 그렇게 무능하다고 조롱하고 코메디 출신이라고 조롱하고

젤렌스키 재산이 80조라는 둥, 와이프는 영국 국적을 따놓앗다는 둥,

온갖 가짜뉴스를 가져와 왜곡하고 선동했답니까?

어느 집 귀한 딸이 밖에서 어느 미친놈한테 겁탈을 당했는데

동네 사람들이 수근대기를 그년이  왜 쓸데없이 궁둥이 흔들어가며  꼬리치다가 겁탈을 당하냐

그년은 당해도 싸다~~ 이런건가요?

팩트같은 소리하고 자빠져지셨네요

팩트라고 하면서 소설을 쓰고

팩트라고 하면서 잘못 입력된 거짓정보를 출력하고

팩트라고 하면서 너님의 주관을 아주 잘도 나열하셨군요 ㅋㅋ

나같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