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등록 해봅니당 ^^
전술훈련중에 반합에 소대장몰래
먹던 라면입니다 ㅋㅋ 그때 그맛이 그립네요
후임한명과 2달 고참둘이서 저만빼고 먹는중....
이때저는 소대 천막에서 애들 갈구고 있는중이라
못먹었답니다 참고로 그때 전 소대 2도 였습돠
소대장의 압박에 하도 열받아서 애들 조지고 있엇죠 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막강지원 전투 부대 전승은 우리가 책임진다 2군지사 홧팅!!"
참고로 본인은 2군지사 96정비 3중대 나왔슴돠
96정비 출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독립중대라서 전반적으로훈련면에서는 그리 빡쎄진 안았지만
내무 꼬라지와 갈굼은 전 육군 탑10안에는 들겁니다 윽
생각만해도 눈물이.... ㅋㅋㅋ 지금에 와선 다 추억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