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라에대한 애국심에서, 나의 소속부대에 대한 자긍심에서, 전우에대한 우정에서
이런행동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알될까요?
고생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자기가 몸담았던 부대 혹은 전우에대한 자긍심과 우정이없으면 이럴픨요 없겠죠.
역대선배이신 김흥국씨가 "누구나 갈수있는해병대라면 난 가지않았을것이다"
라는말이 매스컴에올라 유명해진 말이죠
해병대는 소수정예이길 원합니다.
소수는 무리에서 배척받기 쉬운대상이되죠.
그래서 더욱 단결된 모습을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소속부대에대한 자긍심이 있다면 여기오는
해병들과 비슷한 행동이 나오지않을까요... 62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