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 각도를 이해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JDAM에도 여러가지 변형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껍니다...
아래 두장중 첫번째 사진은 목표에 명중 순간인데...
두돈반 창문에 쑤셔넣는(?)군요...
근데 이 사진엔 미익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만...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주익이 달려져 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도 각도로 목표에 명중하는것... 그것은 사실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포물선을 그리면서 최종 돌입시에는 거의 수직으로 도달한다라는 개념은...
벙커버스터 같은... 물리적인 힘으로 적 장애물을 뚫어야 할 경우이고...
폭탄의 수평낙하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2차대전 당시만 해도 수면에 폭탄을 물수제비 띄우듯이 해서 적을 공격하는 방법이 있었으니까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