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의아해집니다...
저는 영업용 부활차만 취급하는 딜러입니다.
정말 황당한 킬로수를 대하죠^^ 눈앞에서 게기판에 57만킬로가 들어와있는
다이도 봤고요.. 제차도 30만쯤 뗬군요^^ 둘다 미션 교체한적 없습니다^^
그런데요^^ 참 안타까운일이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당한건데요^^
가스차의 경우는 연료계통이 않좋으면 엔진이나 미션이 이상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변속도 잘안되고 엔진도 버버벅대고..
. 예전에는 그래서 무척 많이 고생했습니다
이거 대따 큰일 났다..
그런데.. 되도록 저렴하게 고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인터넷 정비사례등도 찾아보고 하면서.. 다른 조그만게 문제되면 그러한 증상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미션이나 엔진을 직접 수리하는일은 돈만 가지면 됩니다...
문제는 그건 가장 최후에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최대한의 인내심을 가지고
충분히 진단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때로는 카센터나 공업사에서 미쳐 생각해내지 못한 조그마한 기본사항을
님께서 찾아 낼수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킬로수가 많은차를 매일대하고 있어서 그런지..
킬로수가 몇만 넘으면.. 미션이 이상하다..엔진이 이상해진다..
이런 소리들은....
지금 나온 진단이 정확한가 부터 집어보시는게 어떤가요..
제가 딜러들도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한국차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사랑받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은 예뻐진다고 합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차를 사랑해줘야. 한국차가 예뻐지지
않을까요??
이상 저의 짧은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