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유게시판이 어울릴듯 하지만 목격담이니까 시/배/목 에 쓸게요.
오늘 하교하는데 웬 검정아카디아가 방방거리면서 생쇼를 하더군요.
그리고 사이드잡고 앞바퀴 번아웃하다 출발 여러번 하데요?
아마 계명고(뭐 거의 특수학교) 생 태우고가는것같던데...
게다가 압권인건 창문을 모두 열고 (자랑스러운듯?)웃으면서 가던데
얼굴이나 몸매는 아케보노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이상 본인임을 알게해주려고 쓴거구요.
하고싶은말은
①학교앞에서 위험하게 쇼하지 말자.
고등학교도 있지만 바로옆에 중학교도 있지요.
중고등학교 동시에 하교하는데 번아웃을 비롯하여 운전도 상당히 빨리하더군요.
②본인이 멋있는줄로 착각하지 말자.
차 잡지좀 본다는 친구왈 '국산차론 저차 못잡어'
그래서 제가 '아니야 운전자(무게) 때문에 국산한테 잡힐거야'
다들 공감하더군요.
한마디로 당신 조롱당한거요
그리고 보아하니 개사료먹고 몸좀 불린모양인데 조직에선 통해도
여고생들한테 안통해요.(여고생들좀 봐달라고 쇼하는거 같던데...)
어떤 여고생이 그런남자 좋아하나요? 게다가 차도 그저그렇고...
어떤여고생이 배기튠을 했는지 서스를 했는지 횡치배열 전륜구동,3200CC
브이텍으로 유명한 혼다 아큐라 그런거 관심가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