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잊지는 못하겠습니다. 아스콘짱님의 사과문 내용 중 이 두 대목을....
'천한 사람들한테는 천하다고 했을 뿐입니다.'
: 원래 가방끈 짧고 돈 없고 힘이 없으면 쌍 욕도 많이 하게 되고, 주먹도 잘 나가게됩니다. 생각 해보니 그게 천한 사람들이군요.
'저는 위법한 글은 올린 적이 없습니다.'
: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정치인들이나 기업가들도 조사해보면 대부분 법은 안 어겼지요. 그냥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 가슴에 뭐라고 말 할수 없는 울분만 남겼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