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 K3 카페에 올렸었는데
조금 내용 보태어 보배드림에도 올립니다~~~
K3 시승 이벤트 당첨이 되었습니다
원래 설날 이나 추석등 혹은 장기간 렌탈 시승 서비스가 있으면 신청하는 편인데
스팅어 지70 코나 등등 다 떨어졌었고
케이3 은 이번에 300대씩 세번 총 1000대 인가? 하는 시승이벤트가 홈페이지 있더라구요
아무튼 좀 스케일 크게 하길래 신청해놓고는
그냥 까먹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
콜센터에서 연락와서 3박4일 시승신청이 당첨 되었다고 하네요 . ㅎ
일하다가 받는거라 좀 얼떨떨 하기도 하고 .
좀더 좋은차 시승 당첨이면 좋겠다 생각도 잠시 들고
당첨됬다고 소리 듣고도 이상하게 담담해서 ㅎ 콜센터 직원도 조금 당황해하는.. 그런 눈치 였네요
암튼 그렇게 ( 3/9-3/12 )까지 시승당첨 되었습니다!
지정된 지점으로 가서 차를 수령하라고 콜센터 직원이 이야기했고
지정 지점으로 갔는데
문제는....
여기가 시골이라서 그런지(경주..)
지점에 있는 영업사원한테 자초 지종을 설명하니 직원 왈..
그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고 본사에서 그런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 .
허허허 이것참... 그래서 뭐 콜센터 연락왔다고 하니
자기가 여기 저기 전화 해보더니 우리 직원들은 잘 모른다고 하고
뭐 연락받은거 없다하고.
그러네요,, 아무리 시골이지만.. 이렇게 일처리가 안되서야
몇군데 더 통화하고 난뒤에야 확인이 되었는데 , 지점 직원말로는 미리 연락을 못받아서 저한테 올 시승차가
다른 직원이 타고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 . . 허허허허허허
그래서 당장은 못가져간다고해서 . 다시 집에 가있다가 몇시간 후에 받으러 가는 그런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뭐 그렇게 그렇게 금요일 오후 인수를 했습니다.
시승기에 앞서 설명드리면
저는 구아방 모닝을 거쳐서
엑센트12년식 디젤수동 카렌스 14년식 엘피지오토 두대 소유하고 있으며
제차들 보다 좋은차는 장기간 운전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나 고수님들에 비해서는 차량을 파악하는 수준이 낮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운전 경력이 10년 가량 되고
1년간 운전을 45000 키로 정도 하는편이며 미들급 바이크도 소유한적도 있고 할정도로
운전하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를 참고 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구매목록에 케이3는 없었고
신형 산타페 구매예정입니다.
그래서 케이3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좀더 객관적으로 차를 판단할수 있겟네요
1 외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들 아시듯.
참로 시승기는 풀옵션 입니다 모든 옵션이 다들어가있네요
가격은 차값만 2600 정도 인듯 합니다.
옆에 떡하니 시승차라고 적어놔서
다니기에 약간은 쑥쓰러웠습니다 , ,
게다가 색상도 빨간색이라 시선 집중.!!
그래도 저는 카시트까지 설치해서 애랑 와이프 태우고 여기 저기 열심히 다녔습니다.
외관은 이제 직접 보실수 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우연히도 아파트 주차장에 케이3 초창기 모델이랑 페이스 리프트 신형 세대가 나란히 있네요
외관은 개인적으로 호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디자인은 잘 나왔다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헤드라이트가 참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야간 시인성도 나쁘지 않았고요
사이즈도 예전보다 제법 커져서 외관은 크기나 모양이나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LED 라이트 차량을 소유 안해봐서 LED 라이트에 대한 기대가 많았습니다.
흰 불빛이라 좀 밝은 느낌은 있는데
실제 일반 프로젝션 램프에 비해서 더 멀리까지 잘보이고 이런느낌은 없네요
상향등 켰을때는 굉장히 멀리까지 잘 보이는거 같긴합니다...
내부
전체적 모양은 수평선을 강조하고
심플합니다
네비는 돌출형이며 송풍구 모양은 양쪽끝은 프로펠러 모양이고 가운데는 사다리꼴 모양입니다
버튼들은 누르기 쉬운 위치에 있고 현기차가 이런 부분은 잘만드는거 같습니다.
버튼 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필요한 조작을 쉽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불편한 점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모델에서ㅗ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스티어링휠입니다
클락션 부분이 동그란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포르쉐 최근 디자인 혹은 비엠 시리즈 엠패키지 핸들등..)
깔끔하게 이쁜것 같네요 그리고 크락션 양쪾에 버튼들도 크롬 테두리가 있어서 나름 고급진 느낌이구요
휠을 쥐는 그립감도 나쁘지는 않네요
카시트 설치해도 공간은 무난합니다.
뒷자석은 성인이 앉아도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키가 작은편이라 172/60 뒷자리 앉아서 한두시간 정도는 큰불편함 없이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뒷자리도 2단계 열선 기능있습니다.
사실 요새 나오는 소나타급 이상은 뒷자리가 넓다 라는 느낌보다는
광활하다(?) 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K3 정도만 되도 큰 불편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트렁크는 엄청 큽니다.
아마 저기 제일안쪽에 뭐 있으면 거의 상체를 집어 넣어야 꺼낼수 있을정도?
트렁크 열리는 느낌은 되게 깡통 같은 가벼운느낌입니다만 (텅텅 하면서 열리네요)
공간은 엄청납니다
주행느낌
이번 신형은 엔진이 직분사를 포기했다는것과 CVT를 장착햇다는점 두가지 부분이 특징인데
그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승해봤습니다.
차를 인수받고 첨 나오는데 엑셀을 살짝 밟아도 차가 안나가길래 처음에는 사이드를 당겨놓은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CVT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초반에는 약간 엑셀에 힘을 주는편이 출발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 시승기를 보면 따로 CVT 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자동 변속기랑 차이가 없는 정도라고 설명들을 하던데
저역시 그렇게 느꼇습니다.
거의 알피엠 바뀌는거 보면 일반 자동변속기랑 차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한 400키로 가까이 주행했는데 뭐 자동변속기랑 차이를 .. 저는 솔직히 모르겠더라구요
초반에 약간 출발이 굼뜬 정도? 부분을 제외하면 그냥 자동변속기 정도의 느낌과 똑같았습니다.
주행 모드는 컴포트 에코 스마트로 나뉩니다.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조절 가능하며
기어 레버를 디 모드 에서 몸쪽으로 당기면 스포츠 모드가 됩니다
에코랑 컴포트 차이는 잘모르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모드로 하면 변속 타이밍을 4000 근처로 잡으며 꽤나 스포츠한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확연하게 컴포트 모드랑은 구분 되고 서스펜션도 좀 단단해 지는거 같은데
플라세보효과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스포츠 모드는 스포티한 기분(?) 내고 싶을때는 쓸만한거 같네요
풀가속 해보니까 160 언저리 정도까지는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실사용 구간에서는 크게 답답함을 모르겠습니다.
기자들 리뷰에서는 이전 세대 GDI 에 비해서 출력은 낮아져도 실 가속은 더 낫다라고 하던데
저역시도 가속에 큰불만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소음차단도 괜찮네요 시속 80정도까지는 굉장히 조용하고
(이때는 약간의 타이어 소음외에는 거의 소리가 없습니다)
아이들링 시나 신호대기 때는 솔직히 시동꺼진지 알았습니다.
신차라 그런지 핸들이나 기어노브로 전달되는 진동도 없네요(디 모드 놓고 브레이크 밟고 있을때)
100 언저리 부터는 소음이좀 들어오고 타이어가 지면 구르느 소리도 좀 크게 납니다.
엔진 음색은 뭐 그냥저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와 정말 조용하다 이런느낌은 아니고
역시 소나타 급이랑 차이를 주기 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딱 준중형중에서 우수한 느낌!
딱 그정도 입니다.
브레이크도 무난하게 잘듣는 편입니다.
제가 핸들링 극악으로 평가 받는 초창기 MDPS 모델을 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 엑센트나 카렌스 핸들링은 진짜 쓰레기 입니다 쓰레기 ㅋ)
핸들감각은 직관적이고 정직합니다.
제가 타던 모델들이 뭔가 나사빠진 그런 느낌이라면 신형 케이3은 뭔가 부품들이 꽉 조여져서 조립된
그런느낌 입니다. 핸들도 묵직한 편이고 그전에 유압식 스티어링 휠 느낌에 많이가까워진것 같네요
고속도로 탈때도 핸들이 불안하거나 하는 느낌을 별로 없습니다.
핸들링이 좋아져셔 그런지 코너 돌아가는 느낌도 전세대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좋네요
하체도 허둥대거나 뒤뚱하는 느낌이 많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고급차를 많이 타보지는 않았지만 그전세대의 현기차를 보다는 훨씬 하체나 주행감이 좋은거 같습니다.
뒤 서스펜션이 토션빔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토션빔이라 하더라도 확실히 이전세대 보다는 방지턱 넘을때도 훨씬 낫습니다.
방지턱 넘고난뒤 상하 움직임도 좋아진거 같구요
구조적한계로 멀티링크에 비해서는 구리겠지만 이전세대 현기 토션빔 보다는 확실히 방지턱도 잘넘어줍니다.
편의사항
시승차가 풀옵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옵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중에서도 고속도로 주행보조( 뭐 비슷한 말로 차선 유지장치 라고도 불리는 옵션....)
신기하면서도 좋더군요
시속 60정도 이상에서 작동하는거 같던데
일단 이 기능이 활성화 되면
차선을 상당히 인식을 잘합니다. 차선 가장 자리에 접근하면 반대쪽으로 미는 느낌이 아니라
차선 한가운데를 잘 잡고 가는 느낌입니다. 완만한 코너는 아주 잘돌아가며
시속 80-90정도에서는 고속도로 분기점( IC 말고 JC) 정도의 코너도 잘따라가네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핸들이 스스로 조금씩 움직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
그리고 노란 차선 흰차선 흰색 점선 실선등등 .. 각 다른 차선들도 인지 잘하는듯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랑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정말 스티어링 휠만 잡고있으면 차가
어느정도 스스로 주행할 정도로 유용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동 조건이 아닐시( 아마 60키로 미만속도 라던지)
자동으로 비활성화가 되기때문에 ,,
예를 들어서 고속도로에서는 괜찮지만 일반 시내 도로 다닐경우는 코너에서 차선유지가 되다가
갑작스레 속도가 낮아져서 기능이 꺼지면
차선 잘 잡아주다가 생각지 못하는 타이밍에 차선을 이탈하는 수도 종종 생길수 있어서 좀 신경쓰이는 옵션이긴 하네요
그리고 핸들잡고 있는데 뭔가 핸들이 조금씩 움직이니까 약간 나의 운전을 방해 하는 느낌도
들어서 약간 이질감도 들어서
저는 그냥 저 옵션끄고 다녔습니다.
아직은 제게는 익숙치 않은 기능이네요
말그대로 고속도로에서 주행보조 하는 기능 정도로 사용하심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전자장비를 믿는거 보다는 나 자신을 믿는게 낫겠죠
요새 나오는 국산차들 다 그렇듯
통풍 시트는 시원하고 좋습니다 다만 3단 작동시 좀 시끄러워서
저속 주행할때는 밖에 소음보다는 통풍시트 소리가 더 크네요
주차 보조는 후방물론 전방에도 센서가 있어서 주차할때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전방 센서는 전방추돌 감지 및 급제동 보조 기능도 있습니다.
이런 옵션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무조건 낫다고 생각합니다.
후방카메라 화질도 나쁘지않고 무난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시트포지션 기억하는것 2가지 정도로 하는기능과(1번2번으로 저장)
차량에 승하차 할때 시트를 밀어주고 당겨주는 기능도 있었고
뭐 퍼들램프 라던지 하는 소소한 옵션들은 워낙 국산차가 잘하는 부분이라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연비
연비는 실측정은 하지 못했고
트립상으로 설명하자면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가 적당히 섞인 도로를 다닐시에는 트립상으로 13-14 정도의 연비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80-100 정도 구간 정속주행 하면 트립상 연비가 막 올라가던데 .
예전에는 워낙 뻥 트립 연비가 현기차가 심했는데 요새는 좀 덜하다고 하네요
연비 신경안쓰고 다녔던것 감안하면 나름 나쁘지 않은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총평
최근 몇년사이 국산차가 많이들 발전했다고 합니다
엘에프 소나타 기점으로 많이들 좋아졌다고 하죠.
3박4일 동안 총 400키로 정도 타봤습니다
고속도로, 야간 주행, 시내주행, 등등 나름 알차게
타봤습니다
미리 기름도 60프로 정도 있어서 기름값부담도 별로 없었습니다.
확실히 몇년전 모델들에 비해서는 좋아진것 같습니다.
일단 차체도 크고 공간도 넓고 주행감각도 무난합니다
이번 바뀐 엔진과 변속기가 기존 모델 대비 어떻니 하는것은 사실 제가 그전 모델을 잘몰라서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난 세대 GDI 엔진이랑 비교 해서 뭐가 낫다라고 따지지않더라도
그냥 자동차를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일반적 사람에게는
적당히 달리고 서고 크게 불안감도 없고 연비도 그럭저럭 잘나오는 ..
그야 말로 준중형 세단에 가장 어울릴만한 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까지는...)
물론 더좋은차도 많은데 젊은 분들에게는 충분한 만족을 줄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풀옵션 가격이 2500넘어가는것은 준중형치고는 비싼거 같습니다.
물론 옵션이 많아서 그런거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옵션타협으로 2000-2200 사이정도 선택하는게 가장 효율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아반떼 풀옵과 소나타 하옵이 가격이 똑같다면 소나타 하옵이 낫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합니다)
시간날때마다 현기 시승센터에서 시승차 타보는 편인데
수입차랑 비교해서 뭐가 좋다 나쁘다는 모르겠지만
이전 현기차를 보다는 확실히 차가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조금만더 자국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현대가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실 구매계획에 K3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타보니까 만족 스럽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 동생에게는
한번쯤 추천해볼만한 모델입니다.
이상으로 차 잘모르는 일반인의 시승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아직 홈페이지에서 시승이벤트 있는거 같더라구요
시승차 숫자도 많고 기간도 기니까 다들 한번씩 해보셔도 될거 같네요~!
옵션이 상당해서 와했는데 역시 차값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ㄷㄷ 넘 비싸네요 ㄷㄷ
k3의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서스펜션이 소프트해지고 단단해진다?
말이 안되는거에요. k3 하체 및 쇼바는 전기로 지져서,에어로 채워서 등 단단하게 만들고 그런거 없습니다 ㅡㅡ;;
그냥 핸들만 조금 무거워질뿐..
저는 1세대 k3 운행중이고요.
1세대 가솔린,디젤(순정~흡배맵) // 디젤은 2.2터빈업 270마력까지 몰아봤음
1세대 가솔린 쿱(순정~흡배맵/터보셋팅 320마럭)
1세대 터보가솔린 쿱(순정~흡배맵/터빈업 320마력)
더뉴 가솔린,디젤(순정~흡배맵/터보추가 및 터빈업 수배실패)
올뉴(순정 이거는 막 조져보지는 못하고 적당히 탔음)
(영맨이 조지지말라그래서 동네만돌아봄ㅜㅠ)
다 타봤는데요
스포츠모드에두면 알피엠을 존나게 써서 차가 더 잘나간다?ㅋㅋ
(더뉴까지는 그런 느낌 없음,기록도 재봤음 에코,노말,스포츠 모두 동일한 초 및 .00단위 변동으로 거의 없음)
쇼바가 단단해져서 스포츠드라이빙에 최적화된다?
(걍 스프링 타입 쇼바인데 그럴리가 ㅋㅋ)
그런 고급기능 없습니다 k3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뉴는 안지져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더뉴까지는 모두 플라시보입니다..시승기는 ㅊㅊ
옵션이 상당해서 와했는데 역시 차값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ㄷㄷ 넘 비싸네요 ㄷㄷ
k3의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서 서스펜션이 소프트해지고 단단해진다?
말이 안되는거에요. k3 하체 및 쇼바는 전기로 지져서,에어로 채워서 등 단단하게 만들고 그런거 없습니다 ㅡㅡ;;
그냥 핸들만 조금 무거워질뿐..
저는 1세대 k3 운행중이고요.
1세대 가솔린,디젤(순정~흡배맵) // 디젤은 2.2터빈업 270마력까지 몰아봤음
1세대 가솔린 쿱(순정~흡배맵/터보셋팅 320마럭)
1세대 터보가솔린 쿱(순정~흡배맵/터빈업 320마력)
더뉴 가솔린,디젤(순정~흡배맵/터보추가 및 터빈업 수배실패)
올뉴(순정 이거는 막 조져보지는 못하고 적당히 탔음)
(영맨이 조지지말라그래서 동네만돌아봄ㅜㅠ)
다 타봤는데요
스포츠모드에두면 알피엠을 존나게 써서 차가 더 잘나간다?ㅋㅋ
(더뉴까지는 그런 느낌 없음,기록도 재봤음 에코,노말,스포츠 모두 동일한 초 및 .00단위 변동으로 거의 없음)
쇼바가 단단해져서 스포츠드라이빙에 최적화된다?
(걍 스프링 타입 쇼바인데 그럴리가 ㅋㅋ)
그런 고급기능 없습니다 k3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뉴는 안지져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더뉴까지는 모두 플라시보입니다..시승기는 ㅊㅊ
Na차량 터보 올리고 구변은 하고 타셨죠?
원가절감을 많이한 느낌이;;
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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