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세월호사건 이후로 전 지금까지도 노란리본을 달고 다닙니다.
취지는, 전 할리를 타고다녀 도로에 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러한 시선을 이용하여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고자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세월호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차가운 바다속에 생매장되어지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제 큰아들이 고등학생이라 더 동감대를 얻기도 하겠지요.
음모론이라 치부하는 여러 정황들을 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희생된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정부의 무능, 거짓, 위선....무엇을 위해 그토록 감추는것일까 궁금합니다.
'다이빙벨'을 보고 '그날,바다'를 보고,
예전에 음모론이라 이야기하던것들이 진실이 되는 요즘 다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누군가는 세월호에 정치색을 입혀 국민의 외면을 유도하기도 하였지요.
세월호는 절대 잊지말아야 합니다.
예전의 한성호 사건과 세월호 사건이 비슷한것처럼, 세월호를 또다시 그냥 지나친다면 제2의 세월호사건은 반드시 다시 옵니다.
"국민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참사"
전 세월호 사건을 이렇게 규정합니다.
이글 읽으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투표는 하십시요~
번외로, 세월호 사건이후에 안산 단원구에서 새누리당이 국회의원이 되는걸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이유가 있구나 하구요.
몸소 실천하시네요
ㅊㅊ 드립니다
개 돼지 가 많구나! 외국인노동자 범죄 전국1위 안산 시흥인데...
그런건 생각못하는 개 돼지 들....
저는 현정부의 청렴프레임 씌우기는 인정 안합니다. 최소한 새누리보다만 덜 해먹으면 된다 생각합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나 할까요?
이제 국민들도 수준이 높아졌기에 청렴프레임은 잘 안먹히니 다른 방법을 강구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함석헌 선생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투표는 덜 나쁜놈을 골라뽑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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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할 가치가 없는 글.
이명박그네 9년을 보고 오세요.
최소한 자신의 의견은 피력해야 제가 글을 달지요.
룸빵이라도 다녀오세요.
아이디처럼....구라를 집념있게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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