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도움 전혀없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가고 9급 공무원되고
20대 중반 일찍 결혼해서 아들,딸 둘 낳고
빠듯하게 살다가 7급까지 올라갔는데
좋은 직업이 생겨서 전업하고 지금은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 포르쉐911, 캐딜락CT6,
머스탱, 스타렉스(학원차) 소유중입니다.
자수성가의 뜻을보니 물려받은 재산없이
살림을 이룩한 사람이던데 뭐 꼭 몇십억대
부자는 아니여도 토끼같은 아들딸과
이쁜와이프와 틈나면 주말에 봉사활동도 하고
수시로 장학금 기부나눔도하며
지금 삶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힘든시절도 있었지만 다 가족들덕에
버텨내고 지금은 조금 살만해졌습니다.
이 정도면 자수성가가 아닐까요?
꼭 자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과의
소소한 추억과 행복이 중요한듯 해요
꼭 자산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봐요
틈틈히 장학금 기부도 하고 있어요.
이것도 마음이 맞아야하지 와이프랑 저랑 안맞으면 못했을듯
지금은 초딩이지만 중딩만되도 안놀아줄것 같아서요 ㅠㅠ
머 한가지 흠잡을께 업네요 고생많이 하셨을듯합니다.
축하드려요 부럽기도 하고요 ^^:
하지만 가족들보면서 이겨냈죠
결과론적으로는 잘 선택한듯요
ㅋ
나이만 먹었지 개고생중이라..
팁좀주세요
그런고로 당신은 성공한 인생 짝짝짝
그만큼 새로운 직업에 대한 메리트가 큰 거 였겠죠?
무슨 일인지 소스 조금만 주시면 안될까요 ㅎㅎㅎ
꼭 기부나 금전적인것 아니어도 몸으로 할수있는일이 많으니까요^^;;
저희 아이들 인성교육에도 좋구요
뒤에 아파트가..
부인께서 처음 교육업 하셨고
뒤에 같이 하게 되신건가요?
글쓴님의 피나는 노력이있었고 그만한 대우를 받는건 당연시되는 세상이 되야합니다
글쓴님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정말 남 잘되는꼴 못보는 사람 많구나 라는걸
부럽고 추천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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