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카이엔이 드디어 완벽하게 베일을 벗었다. 이전 모델보다 더 근육질의 데테일을 갖게 되었고,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와의 패밀리룩도 눈에 띈다. 엔진 라인업은 300마력의 3.6리터 V6를 시작으로 포르쉐 양산차는 최초로 333마력 3.0리터 수퍼차져 V6엔진에 47마력 전기모터를 더한 Hybrid S모델도 추가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가 12.1km/L에 이른다. 이 외에도 3.0리터 디젤엔진의 카이엔도 선보였는데, 폭스바겐에서 가져온 이 엔진은 240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낼 수 있다. 물론 400마력 8기통의 S버젼과 500마력의 터보는 상위 클래스 자리를 그대로 지킨다.
한 번의 마우스 클릭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손가락 꾸욱 ^^
[구형의 냄새가 완전히 지워진 뒷모습, 약간 일본차(특히 인피니티)의 느낌이 나는 것은 필자 뿐인가?]
[파나메라와 비슷한 LED 주간 주행등을 추가했다]
[실내 역시 파나메라와 비슷하게 단장했다. 고급스러움은 200%정도 업된 듯]
기존보단 훨신 고급스럽네요
구형들은 내장이 가격대비 별로였는데...
가격은 점점 넘사벽..
구형도 못산다는. ..ㅜ.ㅜ
좋내요^
저 역시도 그렇게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