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스페셜 버젼 하나를 내 놓았다.LP570-4 수퍼레제라..한데 이 괴물같은 녀석한테 베이비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새로운 수퍼레제라의 심장은 이름대로 570마력과 540Nm의 토크를 내뿜는다. 수퍼레제라(매우 가벼운)라는 이름답게 기본형 LP560-4보다 70kg이나 다이어트를 했다. 0-100km/h까지 가속에 3.4초 0-200km/h까지 10.2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25km/h 이상이다. 여기서 가벼워진 몸무게는 새로운 범퍼와 사이드미러, 도어실, 디퓨저, 리어스포일러 등을 카본으로 제작하고, 유리는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인테리어에도 카본 장식으로 외관과 분위기를 통일하고 있으며, 알칸타라 직물이 인테리어 전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에어컨과 파워 윈도우는 기본 사항인데 반해 오디오는 선택이며, 후방카메라, 내비게이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 롤케이지, 소화기, 4점식 안전벨트도 선택할 수 있다. 정말 베이비 맞는가??
추천 구걸 모드입니다 ㅋ~ (--)(__) 굽신 굽신 ~
[성능은 둘째치고 넘 예쁘지 않은가?]
[우주선 같은 분위기가 물신 풍긴다]
[스웨이드를 아낌없이 썼다. 진짜 아! 낌! 없! 이!]
[진정한 엣지는 이런 것이다]
[오디오도 선택사양이다... 엔진음이 오페라인데 무슨 오디오가 필요할까...?]
M시리즈 디스크 구멍도 나에겐 황홀할뿐.....
심장이
멋진 자태 ^^
좋은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