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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들어보니, 곽도원 캐스팅을 최민식이 반대 했었다네요. 그리고 실제로 같이 연기해보고, 진짜 역할에 녹아들어 간절하게 연기를 하는 무명배우를 보고 최민식도 배우가 뭔지 배운거지요.
그냥
밉다
따뜻한 사람 역활 좀했으면하는 바램이다
Ps.고로 너무 잘한다 나오는영화보러가는것이 아깝지않은 배우중하나 라고생각한다
예의네요...
사회생활가능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무슨 .. 생각들은하냐?
그당시 보기엔 뭔가 어색할 정도의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이질감"
같은거였어요
이건..연기를 리얼하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극본 캐릭터 자체가 말하는 느낌
리얼한 연기는 캐릭터를 120% 소화
하는거라고 말한다면
그당시 곽도원씨 연기는
그냥 딱 100% 만 소화해 낸거죠
보통 연기력 좋은 배우들은
캐릭터를 80~90% 소화하고
나머지 + @ 를 더해서
실제보다 더 과장된 연기를 보여주죠
했으나 실패! 도대체 뭔 소립니까?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네..
ㅈ도 모른다는거지..장수원 연기를 최고라고 할 놈이군
120%를 해야 리얼한건데 100%를 해서 못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80-90%가 보통 잘한다는 사람인데 100%를 해서 대단하다는 겁니까 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모야 진짜 ㅋㅋㅋ
글쓴이가 말하고도 뭔지 모르겠지?
댓글 다신분들, 이걸 이해 못하면서 수능은 어찌 쳤대? 사회생활 가능하심?
연기를 위한 연기를 말하는듯 한데
박신양식 연기를 보면 대충 어떤 뜻인지 아실듯도 싶네요
박신양의 연기야 말로 쥐닭님이 말하는 딱 그런 예로 보여집니다
분명 어느 누가 봐도 잘 하는 연기이긴 하지만...
몇차례를 다시 봐도..누가 봐도 '연기'다 싶은 연극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다만 곽도원이나 김광규의 학생주임 역할을 박신양의 연기와 교차해서 본다면
대충 감이 오실듯도...
비하인드 들어보니, 곽도원 캐스팅을 최민식이 반대 했었다네요. 그리고 실제로 같이 연기해보고, 진짜 역할에 녹아들어 간절하게 연기를 하는 무명배우를 보고 최민식도 배우가 뭔지 배운거지요.
누가보면 대우주스타 배우인줄 알겠넼ㅋㅋㅋㅋㅋㅋ
민시기아저씨
뭐 최민식씨야 폼잡기에..정신없지요
그냥
밉다
따뜻한 사람 역활 좀했으면하는 바램이다
Ps.고로 너무 잘한다 나오는영화보러가는것이 아깝지않은 배우중하나 라고생각한다
무지한자를 끝도없이 손가락질하는것이 유일한가
그어느 랍비도 글모르는광대를비웃지않았다
광대를비웃는건 간신히 장부를 기록할줄아는 상인들뿐이었다
성군이될자, 자신보다 뛰어난자를 넘어서며 지위를높일것이고
비천한자, 자신보다 부족한자를 찾아헤매며 거짓우월감에 취할지어다
솔직..이 뭔지 아는분
외치던 모습이...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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