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속도로 톨비는 국외에 비해서 매우 낮은 수준임. 고속도로 유리관리비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됨. 통행료 내기 싫으면 국도나 지방도 등 무료도로로 다니면됨. 유료도로를 이용하는것은 통행료를 내는만큼 장거리를 빠른시간에 안전하게 가는게 목적임. 그런데 단거리 이용자들이 많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통행료가 낮고 장애차량, 경차 등 불필요한 할인을 해줘야하는 것도 문제임. 문정권들어서 명절연휴 무료화 하면서 하루에 200억씩 통행료가 빵꾸나는데 결국 1년에 통행료 무료로 빵꾸나는 1천억은 세금임. 동절기 눈이오면 살포해야하는 제설비용, 또 제설제로 인한 포장, 구조물 등에 대한 피해로 보수해야하는 비용도 결국 통행료로 사용되는데 통행료는 전부 국고로 들어가고 한국도로공사도 정부의 예산을 받아 집행하는 구조라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함.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개거품 물 정도로 써거빠진 도로공사가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선 통행료를 포기할 순 없겠죠.
일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음
직원들 급여나 고속도로보수에 쓸돈은 있어야 되니까....
그냥 모든구간 천원만 받어라
국토부 비리 장난 아닐 겁니다...
국토부 산하 기관들도 눈 먼 돈 헤쳐먹는게 어마어마 한데, 국토부 털면.....
제대로 감사 들어가보면 어마어마 할 듯...
차라리 자가용 자동차들은 무료화 하되 상업용 자동차에서만 유료화가 되는게 맞을듯합니다.
제가 한 15개국 6개월 이상씩 살고 있는데, 한국이 젤 많이 들던데요...
사실 외국나가면 4계절 뚜렷한 나라에서 이정도 도로조건이면 텐탑에 듭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