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일을 하던 선배한테 임하룡씨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어요. 물론 지금의 게시물처럼 자세한 얘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게 말하더군요. 흔히 누구를 말할 때 특히 연예인의 경우는 좋은점 보단 나쁜점이 먼저 말로 나오는데 임하룡씨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지 제 기준으로 tv에 출연하시는 것 만으로 왠지 보기 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코메디언/연예인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중 한분이 임하룡선생님...
어릴적 유쾌히 웃음을 선사하던 많은 분들이 어느순간 메스컴에서 보이질 않을때 저도 이제 마냥 철없이 지내던
어린이가 아니고 나이를 먹고 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 ㅠㅠ
딴지는 아니지만 본문중 유재석씨가 임하룡선생님 한테 음식을 먹여 드릴때는
손수 먹여드렸다가 아니고 직접이 아닌지...
임하룡선생님이 한창 연장자이실텐데...
이젠 공중파및 종편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연예인이라는 인간들 더 이상 출연치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이들 말고도 유능하고 반듯한 연예인들도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얼굴들을 계속 봐야 합니까?
또 과거 돈 많이들 벌었으면 후배에게도 기회를 주어야지.현재에 자기 모습과 전혀 맞지도 않는 역을 억지로 받아서
연기한다는 것도 역겹습니다.아니 그동안 시청자들 덕분에 수백억씩 벌어서 부동산 투기해서 배 터질 것 같으면
그간에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작은 일이라도 해야지 꾸역꾸역 화면에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탈의실에서나 운동도중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면 "어 왔어?"하고 말도 잘 받아주고 농담도 잘하심.
연예인이아닌 동네형님처럼 편하신분으로 기억되네요~^^
인사만해도 그사람의 성격에서 나온다
옆집아저씨같고 푸근한 은사님같은분 입니다.
리포터할동도 열심히 하시는것 같드만~~
아재..
그중 한분이 임하룡선생님...
어릴적 유쾌히 웃음을 선사하던 많은 분들이 어느순간 메스컴에서 보이질 않을때 저도 이제 마냥 철없이 지내던
어린이가 아니고 나이를 먹고 있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 ㅠㅠ
딴지는 아니지만 본문중 유재석씨가 임하룡선생님 한테 음식을 먹여 드릴때는
손수 먹여드렸다가 아니고 직접이 아닌지...
임하룡선생님이 한창 연장자이실텐데...
아니 이들 말고도 유능하고 반듯한 연예인들도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얼굴들을 계속 봐야 합니까?
또 과거 돈 많이들 벌었으면 후배에게도 기회를 주어야지.현재에 자기 모습과 전혀 맞지도 않는 역을 억지로 받아서
연기한다는 것도 역겹습니다.아니 그동안 시청자들 덕분에 수백억씩 벌어서 부동산 투기해서 배 터질 것 같으면
그간에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작은 일이라도 해야지 꾸역꾸역 화면에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ㅠㅠ
가르쳐 주시네요
본 받아 살아 갈수 잇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 임하룡씨와 다른한분(기억이 안남) 뉴코아에 행사?를 하시고 급히 가시는 길?
저희 아파트에 차를 세우셨는진 모르겠으나 동네를 걸어가고 있는데 총총걸음으로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뒤엔 저와 같은 또래 애들이 싸인해달라고 우루루 따라오는 상황이었는데
개그맨 한분은 들은척도 안하시고 쌩까고 가시고 임하룡아저씨는 가시다가 마다못하시고 "아저씨 바쁜데~~"
하시며 애들한테 다 싸인을 해주시고 얼른 뛰어가시더라구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 아저씬 참 착하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씩 나와주세요~ 반가운 얼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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